2주 뒤쯤에도 살아있었다. 시들시들해서 금방 죽을 것 같아 보이길래 똑바로 세워 심어주고 근처에 잡초도 뽑아줬다. 점차 살아나는게 보였다. 그런데 이놈의 잡초가 뽑으면 2-4일 안에 원상복구 되다보니 관리하기 쉽게 8월 쯤 화분을 사서 옮겨심어줬다. 그러니 밭에 있을 때랑 다르게 생기가 나고 잎도 하나 둘씩 뻗어대기 시작하는게 참 신기했다.

 양파 파 마늘 상추 같은걸 키울때는 식물에 딱히 마음주며 키운적이 없었는데, 아마추어같은 정성에도 죽던것이 살아나는걸 보니 대견하기도 하고 뿌듯하기도 하다. 보면 볼수록 잎파리 생긴게 정감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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