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을 키우기 전에는 몰랐는데 꽃이 피는 꽃향기 말고도
식물의 잎이나 줄기등 식물 자체에서 고유의 향이 나는 것들이 있더라고요?
아카시아를 키우는데 뭐랄까 뻑뻑한 풀향이랄까 풋풋하면서도 매케한가스향이 약하게 나고
유칼립투스도 잎을 건드리거나 말려서 나는 강한 향 말고 가만히 놔두면
풀냄새 섞인 시큼한 향이 약하게 종종 느껴지고요
그러다보니 꽃이나 디퓨저같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향기가 아니라
나는듯 안나는듯 가끔씩 느껴지는 이런 식물 본연의 향이 있는 식물에 관심이 갑니다.
허브류가 향기가 많이 날까요?
티트리 로즈마리??
아니면 편백 율마같은 피톤치드로 유명한 것들 실제로 키우시는 분들 잎을 건드리지 않아도
미약한 향기라도 머금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월계수잎 같은것도 향이 좋던데 잎을 으깨거나 건드리지 않아도
월계수 나무 자체도 향기가 나는지...
이런 향기나는 식물은 또 뭐가 있을까요?
율마 생각보다 레몬향 잘나! 가까이 킁킁하면 무조건 나고 손으로 슥 쓸기만해도 상당해 가만히 두었을 때 향 나는 식물은 나에겐 바질이랑 무늬박하밖에 없네… 일반 관엽은 확실히 안나는거같아 - dc App
시트로넬라 시큼한건! 보통 향수에 우디향이라고 많이들어가는건 나무류가 더많음 장단이 있는게 허브류는 향이 좋은대신 그만큼 병충해도 관엽보다 많음 내기준 화초랑 병충해 비슷비슷한듯
허브류 - dc App
제라늄 본트로사이 만지면 레몬같은 향 나요! - dc App
걔네들은 공통적으로 바람 엄청 많이 빛 엄청 많이 필요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