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집주인 할망구가 90세인데


ㄹㅇ 노망난것같음


나 이사오기 전부터 옥상방수칠 벗겨지고 있었고(이사오기전부터 여기 방수칠 다시 하셔야겠는데요. 하시면 미리 말씀만 해주세요! 했음. 내가 사는 곳이 옥탑이라 공사랑 관계있음. 근데 할머니가 방수칠한지 4년밖에 안됐다고, 안할거처럼 굴길래 싸해서 이사전에 영상 다 찍어뒀음. 확실하게 이미 벗겨지고있었다.)


근데 이번 여름에 비 엄청 온뒤로 진짜 다 벗겨지고, 아랫집 누수나서

기사불러다가 봐도 이미 크랙 다 일어났다고, 난간부분도 다 칠 벗겨지고, 깨진부분 보더니 일반페인트위에 방수페인트 덧칠햇다고 그러던데


끝까지 내책임이라고 아랫집 누수 일어난거부터 건물 방수칠까지 나보고 돈 물어내라고 민사걸거라고 그럼


ㅡㅡ 자꾸 나가라고 하길래, 그럼 나가겟다고 이사비용 달랫더니 싫다.


그럼 그냥 나가겟다고 하고 이야기 마무리된줄알고 감사합니다. 하니까, 세입자 구하고 가래


이런 시발? 그래서 걍 사는중.


여기 이사왔을때 공인중개사 할아버지가 내 전번 잘못써서 주길래, 계약서 받아보고 바로 말씀드렸고, 할머니보고 수정해달라고도 말했고.


그뒤로 할머니한테 전화도 몇번 드렸는데 계속 내 번호 잘못된걸로 전화 하고, 나 전화 안받는다고 성질냄.


그러더니 그 번호에 결국 차단당했는지, 나보고 자기 차단햇냐고 소리지르고


맨날 집 그냥 방문하고 문 막 열고 들어오고, 나가라고 해도 안나감 ㅋㅋㅋㅋ


미친할망구임


씨발


니넨 할머니 나이 많은 곳에 세 들어가지마라


좃같음



얼마전에 겨우겨우 소리지르니까, 내 번호 드디어 지가 잘 못 저장한거 깨닫던데


그뒤로 전화안오는거보니, 또 안고친듯


어휴 시발, 또 문열고 들어오면 진짜 경찰 부르고 이사나가고 민사걸어버릴까 생각중.




아무튼, 요지는 내 화분의 흙때문에 방수칠이 벗겨졌다. 이게 할머니 요지인데


내가 비오는날 옥상 보면, 물 고여 있는 부분만 칠이 벗겨졌거든?


화분이 머금은 물이 흘러나와서 옥상 방수칠이 더 빨리 벗겨졌는가? -> 이건 yes 일 수 있겠다 싶어서 걍 참고 있는데


씨이발 할망구 말대로 흙때문에 옥상방수칠이 벗겨질수도 있는가 싶어서 물어봄



그리고 씨발 그러면 화분 둔데가 벗겨져야 하지않냐? 전혀 상관도 없는 물 흐르는 물길쪽으로 싹 다 벗겨졌는데,


아 개좃같네 진짜


심지어 옥상 반반 쓰는데, 반대쪽에 다른 사람들이 갖다놓은 화분이 흙 훨씬 많이 담겨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