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외기 베란다가 밖으로 돌출되어서 미니텃밭을 만들었었지
실외기위 철망을 깔고  케이블타이로 쳐지지 않게  고정
테트리스  쌓듯 스티로폼 박스와 플라스틱 긴화분을 끼워넣고
난간엔 걸이화분도 꽁꽁 고정


봄에 미니종 이라고 속아산(판 아주머니도 몰랐던듯)
토마토 삽목한건 두개가 폭풍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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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가을 한판 따먹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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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추ᆢ
씨를사서 파종한건  어쩜이렇냐  하나도 안났음
9월초의 더위는 시금치도 부추도 파종은 무리였던것

그나마 시금치는 열댓개 났지만 부추는 전멸
하지만  모종으로 산 부추는  튼실하게 자라  뿌리나눠 옮겨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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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고추
걸이대는 봉지화분으로ᆢ
봄지나서  몽땅  스탈로 가지치기후 한여름을 걸이대서
근근이 버틴 고추는 폭풍성장해 꽃들을 한꺼번에 빼곡히
달더디  마지막 자손들에 힘을 다하는듯
지금 새로운 꽃은 없고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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쪼롱쪼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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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낮 기온차가 심할때 고추는 과피가 두껍고 짤뚱하게
자라더라
얘네들은 좀 자랐다 싶을때 족족 따내서 장아찌로
차곡차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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