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이 익어가는 참 공원 다니기 좋은 계절…
오랫만에 왔더니 가을 냄새가 확 난다.
돌 위에 자라는 바위취들… 외국에선 strawberry begonia 라 하던데? 그냥 생긴게 베고니아 비슷해 보이는지, 아니면 베고니아 근연속인가 싶다.
밖에 있으니까 좀 꾀죄죄해 보이지 얘도 테라리움에서 키워보니깐 어지간한 정글플랜트 못지않음 ㄹㅇ…
바위취가 크면 또 부담스럽고 그러니까 도입종 야쿠시마 바위취를 많이 키우던데 바위취를 흙에 안 심고 어디 돌이나 이런데 붙여 놓으면 지가 알아서 작게 큰다. 바위에 자라는 애들이랑 땅에 자라는 것들이랑 크기차이가 확연하게 나네
토종 보스턴고사리라고 할 수 있는 꼬리고사리. 한 곳에서만 많이 자란다. 내 취향은 아니지만 크기가 작은게 장점이라 키워볼만 하다.
샐러드에서 얘 언제 한번 봤는데? 잎맥이 신기하다. 어디 뭐 아프리카 식물이었나 그런데서 비슷한 애 본 거 같은데. 얘도 이름이 막 red snake sp. 막 이런거 붙으면 희귀식물같을듯ㅋㅋㅋ
???? 이새낀 그냥 지가 언제 피어야 할지 모름… 이상 기후의 영향인가? 이때에 벚꽃이라니 참 귀하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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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키우는 바위취는 뻑하면 무르던데 쟤네는 야생에서도 참 잘 자라네 ㅋㅋ 크기 조절 알아서 하는거 신기하다
난 야쿠시마 바위취가 그렇게 무르더라ㅎㅎ 야생에선 겨울도 잘 나고 제법 강건함 - dc App
가을 향.....진하게 나다가..... 이 배쉰자 새뀌들.....귀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지금인가 하고 긴가민가해서 소심하게 피운게 귀여움 - dc App
바위치 채집하고싶다
바위취 섭외하고 싶다..
자세히 보면 동네에도 여기저기 많을걸ㅎㅎ 돋보이진 않아도 은근히 많은 풀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