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향 화분속에서...
뭔가 빼꼼...
누구니?
노지인지라 뭔가 날아와 저절로 싹이 트는 경우도 많은데 뭐 대부분 잡초급...
그러나 일단 두고보기.
석 달이 지나니 누군지 확실해졌다!
녀석! 3월부터 지금 10월까지 끊임없이 꽃을 피워대더니만 결국 자손 번식에 성공하였구나 ㅋㅋ
올해 마리노 라벤더가 전혀 꽃을 안 피워 서운했는데 피나타라벤더가 계속 꽃을 피워줘서 그 허전함을 채워 줬더랬다.
(근데 라벤더 자체로서의 향이.... 피나타 라벤더는 좀 별로라는 건.... 작게 말하겠음...)
여튼 꽃망울까지 맺어줬는데... 흠.. 언제 분리하지...?
그런데.....
휴케라에.....
또오? ㅋㅋ
순풍순풍 낳네 - dc App
순풍 ㅋㅋㅋ 저런 거 꼭 발아시키려고 하면 안되면서 저렇게는 잘 되더라. 치..
하필...자라도....천리향 화분이다냐....ㅠ.ㅠ'' 좋다가도 좋지아니하닥 ㅋㅋㅋㅋㅋ
그러게유... 그래서 일단 그냥 뒀는데.... 뿌리왕성해지는 라벤더인걸 확인한 이상 분리를 하긴 해야겠쥬... 최대한 뿌리 안건드리고 살짝 뽀사볼까싶어요...
저거 진짜 인정. 정작 발아시키려고 하면 실패하면서 ㅋㅋ
라벤더 발아는 시도해본적 없지만 느낌 아니까 ㅎㅎ
저거 나누면 천리향이 몸살날까 라벤더가 몸살날까ㄷㄷㄷㄷㄷㄷㄷㅡ
둘 다 아무렇지 않도록 살살 잘해볼께... 좀 이따가 도전할꺼야 ㅎㅎ
도전하려고 빼봤다가 다시 넣었어... 둘의 뿌리 너무 딱 붙었... ㅜㅜ 화분 중심부에서 합체된 상황... 수술하려고 개복했다가 다시 닫은 심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