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긴 남부지방인데 하루종일 바람이 이런식이야.
애들이 누가 머리채 잡고 흔드는 것처럼 흔들거리고 있어.
핸드폰도 바람에 밀리는 느낌이야...
늘 바람세게 불때면 걱정되던 연약한 외목대 콜레우스들.
이번엔 모종 연결구 트레이에 딱딱 넣어놨더니 바람 아무리 세게 불어도 넘어질래야 넘어질 수가 없다. (단, 부러질 수는 있음 ㅋㅋ)
근데 내일도 바람이 매우 세게 불 것으로 예보되고 있네.
새벽시간 잠깐이지만 최저온도는 12도쯤으로 내려간다고 하고...
이제 슬슬 노지월동 불가 식물들 실내로 들일 준비를 해야할 때가 다가오고 있도다.
난 보통 11월초에 들이거든.
특히나 이번에 덩치가 너무 커진 율마...
올해부터는 노지월동 시켜볼까 싶기도 하고..
또 올해 유난히 춥다고 하니 그래도 들여놓을까 싶기도 하고... 고민중.
하. 이번엔 진짜 유난히도 짧은 가을이로다....
지금 밖에서 칼바람 소리 들린다 ㅋㅋㅋ
위쪽엔 한파특보, 해변가쪽은 강풍특보...대한민국 힘들다... ㅜㅜ
뭐여? 어마무시한데? ㅎㄷㄷ
저것이 태풍이 아니면 무엇인가... ㄷㄷㄷ
아니 나 지금 율마에 놀라는중 ㄷㄷ
우리 율마가 올해 좀 많이 컸으 ㅎㅎ 키크는 약 먹인 느낌 ㅋㅋㅋ
진짜 오늘 바람 좀 쎔
어우.. 여긴 다행히 어제만큼은 안불고 있어.
어젠 낮 최고기온 28도 에어컨틀고 일했지ᆢ 비바람 치고나서 또 너무춥네ᆢ 어쩌라고~~~ - dc App
낮에는 에어컨 밤에는 보일러 ㅋㅋ 하루에 사계절을 겪게 하려나보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