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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부터 키가 컸던 이너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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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장에 닿아서 싹뚝. 이때가 7월경


얘 때문에 리빙박스 온실에서 그로우텐트로 업그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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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을 끌어모아 새순을 만들고 있다


새순이 총 3개가 났는데 빠른 생육을 위해 하나는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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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토막을 내서 삽목했는데


하나는 진작 죽었고 나머지 둘은 음....


쉽지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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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텐보로우기


본체 성장도 좋고 포낭도 족족 만들지만 왠지 모르게 포낭이 열리다 말고 실패

습도도 괜찮고 빛도 괜찮고 물도 괜찮은데? 흙 때문인가?

몰라~ 버텨내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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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체가 된 이너미스 x 봉소


원래라면 어릴땐 검은 포낭, 다 크면 초록포낭을 보여주는 네펜이지만.....


뭐가 마음에 안든건지 잎만 계속 나와서 난 이녀석의 포낭을 단 한번도 본적이 없다


관엽식물의 마음으로 계속 기르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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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리스


이녀석은 입수한지 1년 채 안됐지만 하는짓을 봐선 얘도 포낭은 당분간 못볼꺼 같다


그래도 얘는 이러시는 이유를 확실히 아는데 내가 입수 초기에 물을 아주 쎄게 말린 적이 있다


네펜은 한번 잘못 물을 말리면, 특히 고산종은 몇년간 얼음땡 할정도로 타격이 크다...ㅠㅠ











그리고 덤으로 고산온실에 공생하는 난초들

왜 고산 온실에 넣어놨냐면 가끔 30도에 육박하는 저산온실보다 19~25도를 유지하는 고산 온실이 난초에겐 더 나을꺼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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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시디움 푸실라

붙어 있는 수태양이 너무 적은거 같다. 거의 반나절이면 완전히 마름


그래도 하루 한번 물주는데도 멀쩡한거 보면 뿌리건조에 강한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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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향란


얘는 반대로 엄청난 양의 수태에 휘감겨 있어서 뿌리가 잘 마르지 않는다

그래도 하루면 많이 마르기 때문에 1,2일 주기로 물주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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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로딕션


사실 난초는 얘 때문에 키우게 되었다.


어렵다고 소문 났는데 꽃도 피고 새 잎도 잘 나오는걸 보니 고산온실 환경이 마음에 드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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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 모든걸 비추시는 자애로운 알리산 120w LED


리빙박스 시절에는 전등이 온실 바깥에 있었지만 지금은 내부에 있다.


발열이 상당해서 아무 조치를 하지 않으면 저산온실 버금갈 정도로 달아오른다


창문을 열고, 환기팬을 가동하고, 증류수 넣은 가습기도 켜주고.....


여름엔 오히려 에어컨 틀면 끝이니 고민될께 없다.


하지만 겨울엔 보일러 가동시 내부온도, 겨울철 낮아지는 습도, 옆에 있는 저산종 온실과의 밸런스....






고민이 깊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