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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중반부터 갑자기 식물 키우는 재미(?)가 들려 벽에 선반달고 식물진열해놓 화분 34개 방에 놓고 키우다가..

해외에 살던 1살 딸이 오는 바람에, 방에 있던 화분들 나눔하고 정리(?)하고 죽고해서 화분 7개 정도 남았씁니다. 방바닥에 대충 놓고 있다가, 화분 선반 하나 사서

남은 화분 정리하고, 쓰던 전구, 오징어등 중간에 짤르고 전선 연결해서 설치 해노았습니다.


다바나? 다나바?고사리는 어느순간 갑자기 풍성해져서 놀랬구요. 제일 잘 살고 있는거 같습니다

알로카시아 드래곤 이거는 꾸준히 그냥 크고 있고. 

알로카시아 가게아나(?)는 두번 죽을뻔 했지만.. 또 다시 살아나고 자구도 생겼는지, 잎이 올라오고 있네요

칼라디움은 겨울에 수면? 한다고하여 물 천천히 주고 있습니다.

안스리움 3종 셋트중 클라리네비움에 진딧물이 생겼는데 맨날 잡아주고 그랬더니 사라졌습니다.  크리스탈리넘은 겨우겨우 살아남는거 같구요. 매그니피컴?은 잘커서 화분사이즈를 13->15->18로 3번째 키웠습니다..  잎이 노릿노릿해지고 있구요.. 촉 나눌까 생각 했지만 관릭가 안될꺼같아서 그냥 키우고 있구요. 슬릿분에 키우다가 

마지막이다 생각으로 토분 18호에 심었는데... 너무 무겁네요..


전처럼 화원가서 쇼핑도 하고 싶고 그런데, 돌봐줄 시간도 안되고 공간도 없고.. 있는 화분만이라도 잘 관리 해주려구요..

겨울에 창문에서 한기 올꺼같아서, 창문에 뭘좀 붙이고.. 뒤쪽에 은박지같은 반사되는 걸로 막아보려고 합니다.


퇴근하고 오면 식물 보고, 좋아하고, 만져주고, 물주고, 그랬는데. 이젠 쉽지가 않네요..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