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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7월 6일에 들인 프라이덱들.
내가 식생활을 7월달부터 시작한 거라, 얘네는 원년 멤버다. (올리브나무, 몬스테라 아단소니는 얘네보다 며칠 더 먼저 샀다. 걔네가 나의 첫 식물 당근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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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작은 프라이덱 화분엔 두 뿌리가 있었다.
프라이덱 총 3뿌리를 3천원에 샀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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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는 12천원에 샀던 무프덱.
그리고 오늘... 첫 자구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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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무프덱이한테는 자구 기대를 안 했는데
지금 보니까 흙 위에 뙇 하고 올라와 있다.

식생활 최초의 자구다.
두근두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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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인지는 모르겠으나,
무당이 접신해서 눈알을 까뒤집고 등으로 바닥을 기는 것처럼 조금은 기괴한 모습으로 자라나고 있는 프라이덱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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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뭔가 밑둥(?)은 겁나게 건강해보인다.
그래 뭐, 밑에 있는 뽕@알만 건강하면 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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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제일 컸던 프라이덱도 어김없이 신들림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다. 난 얘가 제일 먼저 자구를 보여줄 것으로 예상했다만, 식린이답게 알아맞히지 못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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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도 밑둥은 겁나 튼튼해 보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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