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에 찍은 사진들인데 자랑 못했던 거 묶어서 올려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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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송한 과꽃과 햇빛이 만나 너무 기분좋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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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를 살포시 끌어안고 피어난 나팔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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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단단하고 늠름한 느낌의 팔랑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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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화쑥부쟁이의 보라빛과 노랑나비의 색 조합이 너무나 이쁘더구만. 한복느낌이야...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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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엽국에 앉은 이 나비는 어째 날개가 너덜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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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송이에 두 마리가 앉은 건 뭔가 이상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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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만 꽃도 없는데 잎에 앉아 있는 나비는 더 이상해. 알 싸려고 그려는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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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일홍 꽃잎의 결과 나비 날개의 결이 비슷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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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진해 오는 저 짧뚱한 날개를 가진 애는 등에였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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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 받으며 꿀 빠는 벌의 모습도 귀엽게 보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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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보이는 벌보다 조금 검은 색 느낌이 나는 건 토종 벌인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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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로 꿀이 없게 생겼는데 개모밀덩굴 속에도 꿀이 있긴 있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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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하게 생겼는데도 벌은 뭔가 귀여운데 꽃등에는 뭔가.... 뒷말은 생략하겠다...ㅎ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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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도롱이벌레...? 차주머니나방?

근데...그런것 보다... 그.. 뭐냐.. 두바이초콜릿 안에 카다이프 그게 생각나버렸.....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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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실에서 청개구리를 발견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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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 표정 너무 온화해...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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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에서도 청개구리를 본 적 있어.

나무 둥치속에서 뭔가 초록빛이 보여 다가갔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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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렇게 숨어 있었어...

근데 뭐랄까... 온실 속 개구리는 집냥이라면 얜 길냥이 느낌?

뭔가 세파에 찌들린 것 같은 힘겨움이 느껴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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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길냥이는 힘든 일 겪지 말고 따사로운 햇빛 쫙! 쏟아지길.... 

그대들에게도 따사로움 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