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구미인금. 이런 애가 4000원 가격이라니 그것도 참 놀랍다. 빛만 충분히 줄 여력이 된다면 꼭 키워야 할 다육이다.
푸르딩딩하다가도 겨울이 다가오니 추위에 의해 식물의 붉은 색소인 안토시아닌이 발색되어 점점 예뻐진다. 이런 금 다육이들은 그래서 이때가 되면 몇배는 예쁜듯 하다. 외국 다육 매니아들 사이에서 한국 다육이 인기가 많던데, 한국 하우스가 춥다 보니 같은 다육도 더 예쁘게 물이 들어서 외국애들은 새로운 다육인 줄 착각하기도 한다고ㅎㅎ
지난번에도 올린 연화바위솔 꽃. 올해 유난히 꽃이 많이 핀다. 연화바위솔이 몇년 주기로 꽃이 피는데 올해가 그 해인듯 하다?
마큘라타 금. 레데보우리아 속으로 알고 있었는데 뭐 다른 속으로 옮겼던가? 잘 모르겠다
실내에서 키우는 모주. 뭔 야채 같다ㅋㅋ 이것도 초딩시절 조인폴리아애서 샀는데 구근에 잎은 무늬고 엄청 신기했었다ㅎㅎ 그 후 한동안은 키우는 사람도 파는 데도 잘 없었는데 요즘은 여기저기서 제법 보인다.
도입종 황금마삭줄. 세력 확장을 공격적으로 해서 베란다의 반 정도는 얘의 줄기가 뻗어 있다. 벽도 타는데 잘 못 타는지 타다가 고꾸라지기도 한다.
대엽풍란 월백 뿌리. 일반 대엽풍란 뿌리와 달리 생장점이 노랗다. 분에 심지 않고 그냥 뿌리를 수태로 헐겁게 말은 뒤 마감프 몇알 넣고 수태볼로 키우는데 상당히 성장세가 좋다. 앞으로 풍란을 이렇게 더 키워봐야겠다.
뿌리의 색 뿐만 아니라 신엽도 실물로 보면 레몬 색에 가까운 노랑이며 잎이 굳어도 색이 일반 대엽풍란에 비해 훨씬 밝다. 대엽풍란 계의 형광스킨 같은 느낌이다.
거기다 꽃도 이래 귀여운 소심화(빨간 무늬 없이 깨끗하게 피는 꽃) 으로 펴 아주 기대가 된다.
신경 안써도 잘 크는 무싱이. 이것도 예전에 조인폴리아서 잎 한장짜리로 시작했다.
그때 가서 찍었던 사진ㅎㅎ 지금은 흔하지만 처음 봤을때는 예뻐서 우와 했었다.
무늬동백 화분에 자라는 정체모를 셀라지넬라. 구실사리? 라기엔 생긴게 다르고. 그렇게 안 보이지만 부처손 잎이 떨어져서 뿌리다 아면 바로 로젯트 모양으로 안 자라고 이렇게 자라기도 하던데? 확실하진 않고 아는사람 댓글좀
보세란 금려의. 여의금이라고도 한다
이렇게 꽃에 중투무늬가 들어가는 신기한 품종인데 신아때는 잎도 중투로 나오다가 소멸된다.
마지막은 우리집 무몬이. 코로나 이전에 2-3만원에 사서 대충 키웠는데 코로나때 갑자기 가격이 요상하게 뛰니까 못된 주인이 그제서야 봉을 세우고 대접을 해줬다ㅋㅋ 그 이후로 진짜 많이 컸는데 무늬는 그닥이지만 찢잎 보는 재미로 키운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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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은 뭐...잡다존 = 울집 특상존.....이다냐 ㅋㅋㅋㅋㅋ 역시 고수님은 무심한듯....툭하니.... 너무 이쁘게들 쉬이 키우시는 것 같어..
고수는 아니고 그냥 애들이 강인해진거ㅋㅋ 무심하니 오히려 잘 자라네 - dc App
살구미인 소심이 이름도 귀엽구 생긴거도 이름이랑 잘어울린다 ㅋㅋ
ㅋㅋㅋㅋ살구미인은 진짜 이름 잘지었어 - dc App
애초에 부처손은 로제트모양으로 안자라는디요 로제트모양은 바위손임요
둘다 로젯모양 아님? 개부처손 말하는건가 - dc App
개부처손이랑 부처손이랑 모양 거의 같음요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부처손 사진은 대부분 바위손 부처손이 부처가 손을 내민 모양이라서 부처손이라고 이름붙었어유
어 진짜네;; 네이버에 사진 보고 아니라고 할려 했는데 구글에 쳐보니 부처손 involvens 가 네이버에 사진이 완전 잘못되어 있었네. 초딩때부터 부처손이라 알던 거를 지금 처음 알았다;; - dc App
운시나타 닮은것 같기도..
그런가? 운시나타 실습에선 초록색이었던것 같기도 함… - dc App
저게 국내셀지가 맞다면 선비늘이끼/왜구실사리/비늘이끼/각시비늘이끼/개부처손/부처손 같은얘들로 추정됨요 아직 너무 어리기도 하고 셀지가 사실상 육안동정이 불가능해서리
구실사리는 예전에 봤는데 너무 다른것같고 비늘이끼 뭔가 이거같은데? 운시나타 비슷한 느낌이 가능성 있는듯? 여튼 ㄱㅅㄱㄱ - dc App
싱고니움 잎 너무 신기하다! 무싱 다 커지면 저렇게 되는거져?
ㅇㅇ 커지면서 귀가 저렇게 튀어나오더라고ㅋㅋ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