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 몬스테라 키우다가 자꾸 물러서 물꼬를 해서 소생시켜보려 했는데 자꾸 뿌리는 안나고 검게 물러 죽더라고요 ㅠㅠㅠ
갤러리 열심히 검색해봐도 성공사례 위주로 올라오는 거 같아서 ㅠㅠ 그 과정에 대해 질문드리게 됐슴다
삽목이나 물꼬는 그냥 가지 댕겅 잘라서(공뿌있는 애들은 공뿌 및 그 눈자리 포함) 꽂으면 되나요?(알콜스왑 소독한 가위나 커터칼 사용)
감염?등의 문제로 절단부를 조금 말려서 꽂아야한다거나
물올림? 위해 좀 몇시간 담갔다가 꽂아야한다거나
어떤 방법이 있는가요 ㅠㅠ?
+) 아 글구 삽목 시 적옥토/녹소토/펄라이트/세라미스/수태 100% 등에 꽂는다고 하는거면,
일반 화분에 물주듯이 배수 되는 환경에서 촉촉함을 유지하는건지
아니면 물꼬처럼 막힌 그릇에 용토+물 같이 담아두고 꽂는건지도 궁금합니당!!
내 경험으론 몬스테라 유묘랑 중묘들을 받고 뿌리가 많이 없었는데 적옥토 세립에 심고 이틀에 한번씩 물을 흠뻑 줬음. 저녁엔 미니 온실 같은데에 넣어두고. 그랬더니 뿌리 꽉차고 공뿌 나고 튼튼해지긴 함.
'심었다'라는 말씀은 "배수되는 화분에 상토용으로 적옥토100%에 심고, 건조해지지 않게 물을 자주 줬다" 이신거죵? 삽목 방법 확실히 알겠습니당..! 몬스말고 다른 나무나 관엽 종류도 동일 방법일까용?ㅠ
개떡같이 설명했는데 어쩜 이렇게 찰떡같이 알아 들었지? 똑똑하다. 마쟈요 저희집 관엽식물들 전부 적옥토 100%입니다. 다들 잎 잘 뽑고 뿌리 잘나고 나중에 더 커지거나 물시중 귀찮아지면 상토 좀 섞어줄거지만요. 나무는 큰건 그렇게 안하고 있어요. 작은 유묘정도만 적옥토 쓰고요.
경험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당!+
커터칼로 훅...한번에 잘라주셔야 단면이 잘 안 무르고요.. 공뿌 자리가 있다면 가위로 잘라 수경해도 괜춘하긴 하더란... 다만 자른 단면이.. 무른 부위 하나 없이..아주 깨끗해야 해요... 무른 부위가 남아 있다면 계속 물러 올라가거든요. 몬스는 걍 일반적으로 잘라서 물에 담가두시면 거의 다 뿌리 냅니다. 불안하시면 줄기 부분은 담그지 마시고 공뿌만 물에 닿게 해주는 방법으로...
아..일단 날이 잘 들어야하군요.. 잎자루만으로는 뿌리는 안나겠죠? 너무 물러서 자르고 자르다보니 잎만 남은 애들도 있어서... ㅠㅠ 몬스말고 다른 나무/관엽류도 물꼬 방법은 동일할까요..? 그냥 수돗물 사용하고, 물은 자주 갈아주면 안되는거죠?
나무류 들은... 물꼬로 뿌리 나는 넘들이 있고... 삽목으로 해야 잘 나는 넘들이 있고... 번식방법을 검색해서 참조하셔야하구요. 잎자루만으로는... 간혹 뿌리 내는 넘들은 있는데... 이러면 성장점은 없이... 뿌리 와 잎....만 있는 좀비 식물?.... 죽지도 자라지도....못하는....그런 상태. 물은 수돗물 사용. 초반에 물 혼탁해지는 것 봐 가면서 갈아주시면 좋고... 생각보다... 자주 안 갈아줘도 괜춘하더란....
도움 감사합니다...! 이미.. 회생불가한 녀석들은 마음에 묻어야겠네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