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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식물이 박쥐란이었는데 그냥 꽃집 같은데에서 있길래 뭔지도 모르고 샀거든

그리고 나서 기르는데 바닥으로 뭐가 넓게 자라길래 개징그럽네 하고 손으로 그냥 쥐어뜯어버림

그걸 박쥐란의 생장점이라고 하던데 지금 내 박쥐란 되게 그냥 단단한 풀?같이 엄청 잘 살고 있는데

생장점 뜯겨도 원래 잘 사나? 애초부터 박쥐란이 아니었던건 아니겠지?

그냥 생장점 쥐어뜯긴 박쥐란으로 생각하고 살고 있는데 갑자기 근원적인 의문이 들었음

얘가 애초부터 박쥐란이 맞았을까 하는

사진 아래 맨 왼쪽 애야. 그냥 몇년째 저러고 자람
박쥐란이 맞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