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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얘 식물취미를 접겠다는 건 아니고,
이젠 더 이상 흥미가 안가는 친구인데, 누구 줄만큼
수형이나 상태가 좋은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쓰봉하자니 살아있는 거 죽인다는 게 너무 그렇고...
그렇다고 계속 품고가자니 자리도 없고 이젠 안이쁜데

이런 경우 님들은 어떻게 하나요?
아, 사진속 친구가 싫다는 건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