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 잘 자랄 땐 기분 좋았는데
일년만에 화분이 열배로 늘어나니까 감당이 안돼

숫자 더 안 늘리려고 안 자르고 버텼더니 이젠 줄기가 내 키보다 더 길어 ㅠㅠ 더는 휘묻을 자리도 없다 ㅋㅋㅋ

나눠줄 곳도 없고 당근에도 진짜 싸게 내놨는데도 잘 안팔려. 나도 팔았고 나 말고도 파는 사람이 넘침 ㅋㅋ 스킨 축복을 받은 동네인가..

근데 웃긴게 수경은 또 다 망했단거야. 수경으로 돌리자니 죽고 흙에 키우면 폭주하고.. 그냥 스킨 키우는 사람들 이 번식력 어떻게 감당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