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이 성장하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건 습윤한 환경을 만드는게 핵심임
대형 식물원 보면 식물원 습하게 만들려고 공중에 물 존나 뿌림
그리고 원예학과 졸업한 유튜버, 나 식물 박사요 하는 분들 보면
습도 60~70퍼센트는 맞춰주는게 좋다고 이야기 함
실제로 습도 30~40퍼센트에서 키우는것보다는 60~70퍼센트 맞춰서 키우면 확실히 잘 자람
식물공장 돌리는 외국 유튜버들도 고습을 유지하면서 키움
고사리 과들은 애초에 그 정도 습도 안되면 잎이 엉망이 되버리고, 관엽은 간신히 버티는 수준임
진짜 습도 60 넘으니까 힘 없고 못생긴 관엽들 잎이 엄청나게 파릇파릇한게 바뀜
그런데 저습으로 키워도 잘 키운단 사람들이 있음 그 사람들은 아마 식물을 100개 이상 키우는 사람일거임
식물 개수를 100개 정도 한다면 가습기 돌리는 거 같은 효과를 얻음
아니면 저습에서 잘 자라는 식물들을 키운다던지
하지만 그런경우가 아니면 가습기로 습도를 올리든 빨래로 습도를 올리든
최대한 방을 습하게 만들어 키우는게 매우 중요함
100개까지 안가도 효과보더라. 뭐 공간의 크기별로 차이는 나겠지만.. 많이는 아니고 나는 지금 60개 남짓 키우는 데, 예전에 식물 별로 없었을 때는 창문 안열어도 밖의 습도 영향 크게 받았는데, 지금은 밖에 습도가 낮으나 높으나 거의 일정하게 60-70 유지중이야. 창문 열면 밖에 습도 영향받아서 바뀌는 데, 다시 닫으면 30분 이내에 60퍼까진 올라가더라고. 지금은 밤이라 조금 습해서 그런가 67퍼네. 원래 가습기 틀어주려고 꺼내놨다가 방치하는중.. 식물이 천연 가습기&제습기인걸 체감하는 중이야ㅋㅋ - dc App
식물부자네 나는 지금 방이 좁아서 그렇게 못키우는데 부럽다 - dc App
방이 많이 좁으면 그럴 수도 있겠다.. 위로가 될진 모르겠지만, 나도 방에서만 키워ㅋㅋㅋ가족들하고 같이 살아서 거실에 못 내놓거든.. 나름 좁은 공간에서 최대한 케어하려고 창문에 네트망 설치하고 짐 줄여가면서까지 공간 늘렸는데 더 이상은 한계야... 이 안에서 내보내고 들이고 반복해야할 꺼 같어. 그래서 큰 식물이 별로 없어..나도 대품 키우고 싶다 이말이야....ㅠㅠㅠㅠ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