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도.... 올해는 마지막 쇼핑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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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분칸을 보니 자주 쓰는 사이즈가 많이 비었다.

토분은 실내식물에만 쓰고 있고, 실내 식물은 겨울에도 분갈이를 하므로 채워 놔야 하니까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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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호부터 18호까지는 독일토분 바솔트쓰고 그 이상 크기는 이탈리아꺼로 모카나 그라파이트나 불카노나 뭐 그렇게 불리는 어두운 색들로 구입함. 

붉은 벽돌색 토분은 싫어하는 취향. 초기엔 몇 개 샀는데 부득이한 경우 쓰긴 쓰지만 그럼 옆에 애들이랑 잘 안어울림..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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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토분 몇 개 샀는데 뽁뽁이 부자가 되었다... 

뽁뽁이 필요하면 토분을 주문해야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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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분 주문하려 들여다보는 김에 15, 20, 25, 사이즈 화분들도 구입. 

내가 다양한 화분 많이 가져보니.... 깔끔하게 정리되어 보이려면 화분 컬러 통일이 최고. 

그래서 요즘엔 플라스틱 화분도 검정이나 하양, 혹은 브라운, 그레이 정도까지만 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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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일반 화분 보다 낮은 사이즈. 

봄 되면 휴케라들을 여기다가 옮겨 심을 목적으로다가 구입. 

휴케라만 해도  20개 넘는 거 같으니까.... 앗.. 20개샀는데 모자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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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화분을 사면 뒷면에다가 사이즈와 가격을 적어 놓는다. 

사이즈는 옮겨 심을 화분 고를 때 내가 보기 편하라고 적는 것이기도 하고.. 

가격은 나도 기억할 목적이기도 한데 가끔 지인들에게 식물 나눠줄 때 화분값이라도 받아~하면서 얼마라도 주고 가려는 친구들 있거든. 

그럴 때 다들 화분을 생각보다 비싼 걸로 생각해서 특히 토분 같은 경우에는... 그래서 생각보다 많이 주려고 해. 

그럴 때 딱 엉덩이 보면 아! 이거 3천원짜리 토분이야. 3천원 주고 가져가! 이렇게 하면 주는 나도 받는 친구도 서로 부담이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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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분만 산 게 아니라 더 있음. 

앞에는 펄라이트 105리터짜리가 뒹굴고 있고 뒤에는 배수판 60장이 있음. ㅋㅋㅋ

아니.. 맥시멀이라고 항상 이렇게 큰 걸 사는 건 아니고... 

되도록 다양한 브랜드를 다 경험해 본 다음 하나를 정착하는 편인데 안 써본 펄라이트가 보이길래, 근데 또 평이 좋길래 시켜봤어.. 

근데 105리터가 이렇게 큰 줄 몰랐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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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리터 통을 꽉 채우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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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이나 넘게 남았네??? ㅋㅋㅋ

나 이거 쏟아부으면서 진심 쌀튀밥 사장님 느낌났었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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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 펄라이트 괜찮다! 알알이가 크고 하얗고 단단해. 손으로 눌러도 뭉개지지 않아. 

전에 쓰던 깨비농장 펄라이트 특급상품 없어진 후 펄라이트 방랑중이었는데 정착할 수 있곘어. 

난 워낙 쓰는 양이 많아 105리터짜리 사도 괜찮은데...
아! 작은 양 쓰시는 분들은 20리터짜리도 있는 것 같더라. 근데 105리터 반 값쯤 되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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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튼 토분칸은 다시 넉넉히 채워졌고... 

뭔가 곳간 든든해진 느낌적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