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월에 데려왔으니 아직 1년이 지나지 않아 별로 친하지 않은 칼라데아 프레디
데려온지 얼마 되지 않아 꽃도 보여주며 무난히 자라고 있던 프레디.
12월 2일에 흙이 조금 들린 걸 봤고...
아.. 분갈이 해줘야겠구나... 분갈이 요망 픽 하나 꽂아 표시해놓고는 일단 모른 척....
오늘보니.....
이건 뭐 거의 화분과 분리되어
지 혼자 걸어 나올 수준....ㅋㅋㅋ
꺼내보니 아~ 이래서 그랬구나...
알뿌리 같은 물주머니를 만들어내서 바닥에 차곡차곡 쌓아 놓으니 솟아 오르는 거였구나...
프레디의 알뿌리는 이렇게 생겼고
이건 마꼬야나의 알뿌리.
프레디 분갈이 하는 김에 옆에 있던 분갈이 대기상태였던 마꼬야나도 같이 분갈이 해줬음.
마꼬야나는 진짜 부농부농한 것이 무슨 고구마같이 생겼어.
근데 진짜 많이 만들어 냈는데... 이렇게 물주머니를 많이 달고도 그리 자주 물고파했다니!
그래서 프레디는 이렇게 분갈이 완성!
마꼬야나도 이렇게 완성!
그리고 분갈이 시작한 김에 다른 대기중인 애들도 하나씩 집어와서 하다보니.....
이만큼 분갈이 했음. ㅋㅋㅋ
끝이아냐...
알로카시아 자구들도 덩치가 불어나서 다시 다 분갈이 해줌...
아니 이렇게나 많은 애들이 분갈이 대기중이었다니....
근데 아직 더 있어.. 흙이 안말라서 못해준 애들 몇 개 더 있어...ㅋㅋㅋ
여튼 오늘 준비된 나의 체력과 시간은 모두 분갈이에 쏟았도다...
화분 벗고 걸어나와 주인장 싸다구? 갈길 뻔 했는데..... 눈치채고 후딱....갈아줬구먼 ㅋㅋㅋㅋㅋㅋ 겨울은 분갈이 계절이지....끄덕끄덕..
와 우리집 분갈이존 눈감아.. 식집사가 게을러터지다 못해 녹아내려서 미아내ㅠㅠ
토닥토닥... 당당해져랏! 언젠가 하겠지. 사람 먼저 살아야지... ㅎㅎ
와 진챠 부지런하시네오 대다내...!!!!! 저두 이번주는 모른체 하던것들을 꼭 해야겟어오
아니 프레디가 걸어나올뻔 했다고오... ㅋㅋ 쟤가 손을 당겨줘서 시작된거였으. 그댁에도 누가 뛰쳐나올 준비중...? ㅋㅋㅋ
ㅋㅋㅋㅋㅋ아놔 짱웃겨 저는 지금.... 싱고니움 하나가 어느새 화분발을 만들어놨더라구오
아잌... 난 엊그제 11개 붕가리하고 힘들어했는데 선생님 앞에선 붕가리했다고 말도 못꺼내겠어유...ㅋㅋ
11개도 힘든 거 맞아유. 열이 38도나 39도나 ㅋㅋㅋ
알뿌리....토란국이 갑자기 땡기는 비주얼이녜. 싱기하게 생겼음ㅎㅎ - dc App
그러게.. 울나라 사람들이었음 어케든 먹을방법 찾아냈을것 같은 비쥬얼 ㅋㅋ
와 대단하다 집사가 부지런하니까 애들도 건강하네
기대만큼 부지런하지 못하여 애들이 많이 기다리는중 ㅜㅜ
와 알뿌리 무슨일이야.. 칼라데아들도 알뿌리가 있었군용ㅎㅎ 저는 저만큼 분갈이하면 하루종일 누워있어야한다는..ㅋㅋㅋㅋㅋ
그렇지않아도 아이고 허리야~ 를 남발했으 ㅋㅋ
당근 해야겟네 - dc App
당근 안할끈뎅 ㅋ 귀찮.