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식갤님들:D!
추운 날씨 건강히 지내고 계신가요?
씨앗 심고 새싹 나는거까지
세상의 모든 호들갑은 다 떨었었는데,
이제 어엿하게 방토 분리까지 잘 완료한 식린이입니다!
작은 나무처럼 크던 방토 싹은 4잎이 어느새 훌쩍 넘어서
이제 슬슬 분리를 해줘야겠다고 마음 먹고 있었는데요.
뿌리가 바깥으로 퍼지듯 자라는 방토를 보면서
밑에 뿌리가 얼마나 주렁주렁 달리려고 저러나
의아하면서도 신기해하던 와중에,
일주일 새 이제 작은 나무를 넘어선 화분을 온통 뒤덮는
바오밥나무가 되버린 방토들을 보면서
엄청난 빠른 성장에 경악을 금치 못했답니다>_<!
그리고 바깥으로 자라나오는 어마어마한 뿌리들 때문에
정말 마음이 얼마나 조급해졌는지 몰라요!
도대체 뿌리가 왜 흙 바깥으로 나와서 저러나?
계속 걱정하던 중에 흙이 너무 까득 꽉 담겨서 통풍도 안되고
그럴수 있다는 방토 동지의 이야기를 듣고 깨달았답니다!
(샤라웃 투 방토동지!)
그리고 드디어 오늘 다이소 가서 분리 할 재료들을 구비해서!
조심조심 뿌리를 갈라주고!
이쁘게 요래요래 잘 담아서
괜히 자갈도 깔아주고,(근데 자갈을 괜히 깔아줬나 걱정중이에요)
물도 잔뜩 줘서 다시 간이온실에 챱! 가져다 두었습니다.
땨랸-!
요렇게 두 방토의 분리가 완성되었습니다!!!!!
밤에 원래하는거 안좋다고 들었는데.. 못참고 해버린 식집사..ㅜ
그래서 가짜 햇빛을 지금도 쐬어주고 있습니다 하핫!
(눈이 너무 부시지만 참는 중)
방토들이 잘 자리 잡아서 더이상 위로 뿌리가 튀어 나오는 일도 없고
저대로 이제 열매 맺을때까지 쑥쑥 커주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미모사도
간이온실과 인공조명의 버프를 잔뜩 받아
하루가 다르게 미친듯이 크더니....
지금은 이렇게 흙 위에 이끼가.. 왜지..
왜 이끼가 꼈을까요?
통풍이 부족해서였을까요?
이끼가 끼면 식물에 안 좋을까요?
오늘은 방토들 간이 온실에 넣어주고 미모사는
바깥에 두고 자보려고 합니다!
혹시 제가 분리하면서 실수했거나
알아두면 좋을 많은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오늘도 별거 아닌일을 으리으리 호들갑 떨면서 쓴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구요:)
중간 중간 식갤님들이 보고 이야기 해주셔서
도움이 된 부분이 많았어요! 그 또한 감사합니다:)
방토와 미모사가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루면
또 인사드리겠습니다●^-^●!
따뜻하고 편안한 밤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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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자랑할때만 오는가? 왜? 급할때만... 오는가? 머물며...노니며... 다른 넘들도....스며들어야지? 에잇 토마토나 훅 커라....췌
미모사 흙위를 좀 가볍게 긁적긁적 해줘요....오래 저래 두면 저래된다는.... 보름 정도 지나서 토마토 뿌리 잘 내리고 괜춘하면 비료한번 챙겨주시고요...
자주와서 글들에 댓도 달고 하는데 유동이라서 수시로 아이피가 바뀐답니다:) 보여드릴게 방토랑 미모사 뿐이라 글을 자주 못쓸뿐이옵니다 히히 모래님 덕담 덕분에 방토들이 쑥쑥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dc App
오호!!!@ 미모사 흙을 긁적 긁적!!! 역시 좋은 팁 감사드려요:) 못참고 오늘 비료를 방토한테 좀 뿌려줬는데 15일뒤에도 한번더 뿌려보겠습니다! - dc App
분갈이때는 안주는게 좋아요.... 잘못주면 분갈이때 상한 뿌리 훅 녹는다는....
ㅜㅜ아앗.. 역시나 부족한게 많은 식린이입니다ㅜ 지금이라도 비료들 주섬주섬 주워담아야겠어요 - dc App
어 알비료면 걍 둬도 괜춘 ㅋㅋㅋ 어차피 완효성이라... 나중에 액비를 좀 챙겨줘요
넵! 감사합니다:)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