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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 전쯤 신엽내다 꺾여버린 그 줄기를 눈물머금고 잘라냈지

관심속 무관심을 주고있는데 혼자 기특하게도 힘을내줘서
잘라낸 그 줄기에 다시 새 잎을 내주고있네

나도 이런 풀띠기들 보고 성장하는 사람이 되겠다는 잡생각은 버리고....

그 상태 그대로 유지해서 살아주는것도 좋고 새 잎 내주고 더 커지고 하면 더 좋고

작은거에도 성취감드는 풀띠기 키우길 잘한것같다
겨울이어도 혼자가 아닌것같고 푸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