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생활 시작한지 얼마 안된 뉴비인데
흙 관련해서 좀 알아보다보니
트리펀이라는 고가의 고급 흙이 있던데
나 같은 쌩뉴비가 막 써도 괜찮은 흙인지?
물 주는 주기나 관리가 까다롭다거나 그렇지는 않을까?
지금은 그냥 대부분 상토+펄라 / 산야초로 관리 중인데
당장 키우는 식물들에 뭐가 문제가 있고 그러진 않음
다들 엄청 찬양은 하는데 단점이라는게 신기할 정도로 없어보이고
(그럼 비싸더라도 무조건 이거 사용하는게 맞지않나? 싶기도하고)
글 올린 대부분이 식생활 경력이 꽤 된 고수분들인거 같아서
그 분들은 흙에 대해 어느 정도 알고 컨트롤이 되니까
이제 다음 단계로 넘어가서 트리펀이라는 흙을 사용하는건가해서 물어봄
사실 내가 장비병도 있다보니 이왕 처음부터 좋은거 쓰면 좋지않나 싶어서 ㅎㅎ
적당히 걸러 지금 잘 키우고 있으면 그대로 쭉 키우면 됨
걍 안사야지 밑에 글 보니까 나도 보관 이상하게 해놨다가 다 버릴거 같네
굳이 살 필요는 없는 거 같아 물도 잘 안말라서 헷갈리고..산야초나 수태로 다 대체가능해 나는 보관 잘못해서 곰팡이 엄청 펴서 버림 ㅠㅠㅠㅠ
안사야겠다 10리터던데 다 쓸 화분도 없고 나도 관리 못해서 버릴거 같아 ㅜ 물말림이 헷갈리는구나
소량 써보고 사 뿌리는 잘 나긴 해 근데 이게 엄청난거냐 한다면 나도 잘 몰겠다. - dc App
그냥 모르겠으면 다 섞여있는 흙이보배 꺼 사
리터당 5천원이 조스로 보이냐구.. 한아름 상토가 리터당 250원 꼴인데
조스로 보고있지않아서 더 신중한거임 ㅜ 그래도 그렇게 좋다면 여유있는 사람들은 무조건 이거만 쓰지않을까? 싶은데 막 그런 사람들은 없길래 어떤 부분에서 장단이 있을까해서 물어봄
뿌리받는거나 작은거 순화할때 좋은데 화분커지면 쓰기 버거움 큰식물들은 그냥 상토베이스에 키우는게 편해
트리펀은 배합용도로 쓰고 버리기에는 너무 아깝지.. 난 삽목 순화 시킬때만 씀.. 그리고 재활용해서 쓰기도 하고..
난 배합 없이 100으로 씀 뿌리 잘 녹고 뿌리 얇실한 애들만 써주고 있는데 확실히 전보다 건강해짐 근데 워낙 비싸다보니 모든 식물엔 못쓰고.. ㅋㅋ 100으로 쓰면 흙만 봐도 물 마른게 딱 보여서 물주기도 어렵지 않음 보관도 다른 흙처럼 리빙박스에 밀봉해서 넣으면 곰팡이 안펴.. 곰팡이는 다른 흙도 습하게 보관하면 다 핀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