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 얜 올해의 마지막 식쇼 (진짜임)
그 후로 20일 정도 지났어. 암튼 오늘은 잔디야

정말로 그냥 잔디야. 별거없어
저 사진은 좀 더 어둡게 찍힌 거 같고

실제론 이 정도 즈음? 이라고 생각하고 찍었는데 얜 또 너무 밝게 찍힌 거 같아. 대충 둘의 중간 어딘가로 생각해줘

이건 그저 귀찮아서 방 한구석은 아니고 한가운데에 방치했더니

웃자라버린 녀석. 지금은 "잘림" 당했어
그럼 이제 본격적으로 구경해보자



아직 덜 구워진 부분은 노래. 얜 웃자란 가닥이야

이제 분무 후 관찰 시작

기억하지? 아까 말했던 웃자란 걔야



테두리



진심으로 무지 싱그럽지 않아?
겨울이긴하지만 검정색 옷 입고 베란다에서 사진 찍어서 춥기도 하면서 햇빛에 데워진 옷 덕에 따듯하기도 했는데, 왠지 사진 찍으면서 시원했어

물방울 한가득. 이게 어떻게 안 싱그러울까

기울어진 사진은 별론데 잘 찍은 거 같아

아쉬운 마음에 기울어짐 맞춰보기


뒤에 빛망울이 가장 잘 나온 거 같아서 마음에 드는 사진이야


얜 꽃도 예뻐. 난 꽃보단 잎을 좋아하는데 얜 꽃에 먼저 반해서 들이게 된거야
마지막으로는

...당황스러웠던 배송 받은 당시 상태. 진짜로 뭔 잡초 그 자체였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꽃은 봄에 피나? 그럼 그때 꽃 사진으로 다시 돌아올게

그럼 다들 잘자
녹색 샤워로 눈 건강 좋아진 느낌 ㄳㄳ
정말 원초적으로....싱그럽다....크..... 사진연출 진짜...사기급 영업사원이네 이거이거 ㅋㅋㅋㅋ
일반적인 잔디들과는 다르게 우월한 키를 가졌다...? 아아.. 넌 "잘림"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갤러는 카펫같이 퍼지는 애들을 진짜 좋아하네ㅋㅋ
그거 요즘 내 위시! 수초 중에 잔디처럼 낮고 포폭성 가진 수초도 몇개 키울까봐. 물 속 식물이지만 적응 사켜준다면 물 밖에서도 살거든
이렇게 정성스럽게 찍은 잔디사진은 살면서 처음 보는데 잔디자체를 한번도 진지하게 본적 없는 풀이라 이렇게 보니 또 이쁜거같네
뭔가 확대해서 보니까 봄나물처럼 생기있어보이는게 고추장 참기름에 무쳐먹으면 맛있어 보이기까지함 ㅋㅋㅋㅋㅋ
(사실 잔디는 아니지만... ㅋㅋㅋㅋㅋㅋ) 멀리서 봐서 그렇지 가까이서 보면 다들 예쁜 거 같아. 햄스터 정도되면 저렇게 보이려나
헉 이거 너무 예쁘다...
우리 가족묘지 잔디도 이정도만 됐으면 벌초 안해도 될거같은데 하...
식물 시점에서도, 보는 시점에서도 사진 참 잘 찍어..
같이 산 식물 하나는 상태가 안 좋게 와서... 저 식물에 관심 있는거면 향모스 검색하시면 돼요. 씨앗으로도 팔아요
잔디가 아니라 개미자리 같은거 아님?
그거 마즘
꽃 핀거 개궁금하네 잘봤음
꽃핀거 진짜 미침ㄷ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