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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에 테라리움 택배 문제로 하소연했던 사람이야..
퇴근하고 엉망된 흙 일단 다 엎고보니 하.. 더 딥빡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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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옥토 초경질? 단단한거 안썼는지.. 
진짜 잡는대로 다 바스라지는 수준이고
그래서 그런지 유리원통은 진짜 진흙 떡져서 엉망이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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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도 나고, 가루된거 버리려니 배수재 모지라서 다시 문의글을 올렸지... 근데 뭔가.. 오전 문의때보다 뻔뻔해진 느낌.......?? 내가 화나서 그런가 ㅜ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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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흙물도 아니고 진흙범벅인 물 버리는거도 너무 힘들었고..
다 버리고 싶었지만 내가 가진 적옥토는 세립이라..
내 산야초랑 하이드로볼 세척해서 밑에 깔고,
어째저째 최대한 안으깨지도록 살살 골라낸 적옥토(자기들은 산야초라고 말하지만) 올리고
목부작도 흐르는 물에 살살 헹궈서 꽂아줬어..
잎에 묻은 흙의 흔적을 지우는건 이게 최선이었다
그거 하는 동안에도 적옥토 으스러져서 유리병은 엉망되고
마무리로 핀셋에 물티슈 둘둘 감아서 최대한 닦아주고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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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모든 행위는 1시간 30분이나 걸렸지...^^
내가 초보라고 해도.. 너무나 고되었다..

제발 테라리움 원래 이런 하드코어 아니라고 해줘...ㅜㅜ
크리스마스 선물처럼 테라리움 받고싶었는데 
급격히 피곤한 이브가 되었다..

마지막으로는 완성한 테라리움 올리고
이만 총총

다들 메리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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