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워서 식물존 바라보는 시점)
일어나서 식물들 물주고 밥먹고 샤워하고 책 좀 보다가 그냥 누워서 식멍중..
아무래도 요즘 식태기인거 같아. 일적으로 스트레스 많이 받고 바쁘다보니까 더 신경을 못 써주고, 식물에 이상 생겨도 예전처럼 의욕적으로 문제해결하려고 달려들기보다 그냥 버릴까.. 이런 생각부터 들어..
식물 위시리스트 목록은 많은데, 막 예전처럼 너무 갖고 싶어서 끙끙대는 식물도 없고.. 굳이 많은데 또 사야되나 싶기도 하고... 식물 줄이고 싶다가도 그래도 나름 열심히 애정갖고 키워서 벌레가 들끓거나, 죽지 않는 이상 버리기도 아쉽고.. 그냥 이래저래 현타가 조금 오네..
식쇼를 해야 낫는 병 같은데, 막 미치게 사고 싶은 식물이 없어. 자리도 없고....
이 또한 지나가겠지.
- dc official App
식멍이 아니라...식물등 멍...같다? ㅋㅋㅋㅋㅋ 그럴땐....나눔을 확 뿌려버려..... 그리고...빈자리를 즐겨... 그러다 보면.. 채움의 활기가 막 생겨나....
직거래 나눔은 할 의향있는데, 우리집으로 온다는 조건으로ㅋㅋㅋㅋ 택배는 식물포장 자신도 없고, 우리 집에서 우체국이 30분 거리라 선뜻 한다고 하질 못하겠어.. 하지만, 갤러가 말한 방법이 확실하게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머릿 속으로는 계속 생각하고 있었어ㅋㅋㅋ그냥 이 핑계 저 핑계로 미루는 중... 내년 봄쯤에 일 그만둘 꺼 같아서 그만두게되면, 나눔을 진행해볼까 생각중이야. 푸념글인데도 따수운 댓글 고마워! :D - dc App
끄덕끄덕... 이불 밖은 위험하니까 .. 오늘은 이불속을 잘 지켜보자고...
남사 화원 가면 눈돌아가서 일상의 모든걸 잊고 3시간정도 순삭될듯 (경험담)
안그래도 하훼단지라도 둘러볼까 싶긴 했었는데, 얼마 전에 폐차 하기도 했고, 가면 눈돌아가서 자리도 없는데 대책없이 이것저것 사게 될까봐 일부러 자제중이야ㅋㅋㅋㅋ일단 지인들 소매넣기든, 나눔이든 하고 빈 자리 만들고 가볼까 싶어. 고마워 ㅎㅎ 역시 식갤러들한테 하훼단지만한 힐링이 없지! 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내 :D - dc App
응 너둥 오늘 하루 잘보내. 특별한 날에 기분이 좀 별로인거같아~ 오늘도 뮤사히
나도 식태기 종종 와 ㅋㅋ 그럴땐 정말 물도 잘 안주고 거의 방치하게 되더라고.. 물 없다고 아우성칠때 겨우 주고 그러다보면 어느샌가 식태기 지나가서 또 막 데려올 식물 없나하고 찾아보고있어 ㅠ 가을까지 식태기였는데 갑자기 이번달에 또 식물선반 새로 사고 초록이들도 엄청 데려오고 있는 내가 있네.. - dc App
ㅋㅋㅋㅋ맞아. 식태기가 왔다가 극복했다가 반복하게 되더라. 이번에는 좀 씨게 와서 푸념 늘어놓긴했는데.. 다들 비슷하게 식생활하고 있다는 게 힘이 되네. 댓글 고마워! 크리스마스 잘보내 :D - dc App
메리크리스마스!!^^ - dc App
아 나도ㅋㅋㅋ죽지않게 대충 물만때려주고 노관심 하는 애들 있는데 이럴바에 나눔이라도 해야겠어ㅠ빨리봄돼라
그러니까.. 나도 그래서 지인들한테 많이 나눠줬는데, (내 기준에서는) 아직도 많네..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