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초에 세팅했던 콜레우스 존.
20여일이 지나자 애들이 자라올라 뭔가뭔가... 어수선.....
보고있자니 내 마음도 어수선하여 다 끄집어 내어 머리 손질해서 웃자란 줄기 다 잘라버리면서 다시 세팅.
오늘 새롭게 세팅한 모습.
뭐가 달라진거냐고 묻지므르.... 분명 달라졌단말이드....
전체적으로 키가 살짝 낮아지고 단정해졌!!!
노지에서 자라던 녀석들이라 실내에 들어오고부터 색이 빠지고 줄기도 웃자라고 뭐 그러고 있는데...
모양 지켜지면서 키워지면 좋은 거고.. 뭐 안되면 봄에 새로 삽목해서 시작해도 됨.
콜레우스는 그런거니까.... ㅠㅠ
어쩌고 있나 몇 개만 살펴보면...
페인티드 레이디 레드는 키에 비해 머리가 작다..
왜냐믄 너무 웃자란 줄기를 뻗어내서 계속 잘라버렸.. ㅎㅎ
잎도 이제 슬슬 초록빛이 돌기 시작했다.
디파인언스는 아직 컬러를 잘 유지하고 있어.
화분을 큰 걸로 옮겨주면 더 잘 자랄 것 같지만 시기상 지금은 안되니까 몇 개월 참아주길 바람.
알람바선셋은 색이 뭔가 좀 탁해졌어... 아쉽네..
러스틱오렌지도 태양빨 떨어지니 색이 좀 탁해졌지....
같은 러스틱오렌지인데 태양빛 더 못 받아본 어린 개체는 더 심해.
식물등 신경써서 쬐어주면 그 부분만 왠지 형광펜 칠한 듯 색이 변하고 있어 더 괴이하네... ㅋㅋㅋ
노지에 나갈 날만 기다릴뿐...
스핏파이어는 같은 자리에 둬도 이렇게 진 브라운인 것도 있고
이렇게 연브라운도 있어. 애초에 실내에 들어올 때부터 둘의 색이 좀 달랐어.
얘네들은 키운 지 1년 넘은 애들이라 잎들이 자금자금해.
블랙드레곤과 시애틀벨벳은 둘 다 키우면서 내가 구별을 못하겠네? ㅋㅋㅋ
둘이 너무 비슷해...
워터멜론은 실내에 들여놔도 괘념치않고 색을 쨍쨍히 예쁘게 내어주고 있어.
와일드스트릭은 외목대 꿈나무로 잘 자라고 있고....
페인티드레이디 그린 이 녀석은 곧 접고 삽목으로 새로 시작해야 할 듯.
하엽이 져서 아래부분이 비어버린게 채워지지 않으면서 볼품없어지게 되는 걸 막을 수 없어.
남아도는 삽수를 땋아서 만든 것도 몇 개 있는데 뭔가 예쁜 모습으로 보여주기에는 부족해.
봄되면 컬러가 살아나 소개해줄 수 있으면 좋겠다.
?? 그르네...다....달라지긴 했네....달라..진 것...가....같어..... 물돼지들 물주기도 힘들것닥 ㅋㅋㅋㅋㅋㅋ
달! 라! 졌! 따! 고! ㅋㅋㅋ
20일만에 어떻게 저렇게 돼 ㄷㄷㄷㄷㄷㄷ - dc App
콜레우스니까...? ㅋㅋㅋㅋ
아니 20일만에 어케 정글이 생긴건데...! - dc App
웅? 원래 있던 정글이 조금 위로 삐죽삐죽 솟아 오른 것일뿐인디...?
오 콜레우스도 모아놓고 보니 예쁘네 - dc App
오.. 난 오히려 하나만 딱 놓고보면 더 이쁠 것 같은데 너무 믹스되어서 아쉬워...
아니 근데 놓고 자르는 것도 아닐것같은데 어쩜 저렇게 동그랗게 반원모양으로 배치하는거지?
그게... 그러니까... 높이를 맞추는 게 식물배열에 있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지라... ㅋㅋㅋ 높이순으로 배치를 하고 높이가 모자라면 아래쪽에 뭔가 받침대를 놓아서 높이를 높여 맞추고 뭐 그러는 거지... ㅎㅎ
혹쉬 콜레우스 흙 위엔 돌나물인가우??
아뉭. 멕시칸세덤(맥시카넘, 노랑세덤 이라고도 불림) 이라고 하는 세덤종류야. 돌나물 사촌 ㅋㅋㅋ
https://gall.dcinside.com/tree/834984 이 세덤 관심있으면 이거 읽어봥.
넘무 이뻐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댜
겨울에도 갤러덕에 단풍색을 볼 수 있어서 좋다 ㅎㅎㅎ 이뻐
콜레우스있으면 1년 내내 단풍구경이야 ㅎㅎ
멋집니다!! 저도 콜레우스 외목대 하는중인데 어렵네요
지금은 시기적으로 좀 그래여. 4월부터 예쁘게 잘 될거예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