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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식집사입니다. 작년부터 식물을 하나둘 들여오던게 친구들한테도 소문나서 올해 초여름에 선물받은 친구입니다.

이름표도 달아주고 나름 애정을 가지고 키우고 있었습니다. 여름내내 새잎도 많이 나고 무럭무럭 자라던 친구인데.. 얼마전부터 잎이 전체적으로 노랗게 되면서 저렇게 떨어지더라고요..


해가 잘드는 거실에 창문을 닫고 커텐은 쳐서 반양지로 조성하고 같은 자리에서 반년을 키웠는데.... 오늘 슬쩍보니 잎이 너무 심하게 떨어져 있어서 화장실로 데려가서 살짝 털었더니 무지하게 떨어지네요. 남은 잎이 여름에 비하면 절반정도밖에 안남은것같아 심란한 마음으로 글을 적어봅니다.


작은 화분에 있었어서 충분히 물을 흡수하지 못해서 그런가?? 싶어서 화분도 옮겨주고,

과습이 문제인가? 싶지만 물은 겉흙이 말랐을때 보통 7~10일에 한번씩 줘서 그건 아닌것같습니다.

그럼 겨울이라 건조해서 그런가?? 싶어서 분무기로 매일아침마다 조금씩 분무 해줬는데도 이젠 절반정도밖에 안남았네요.....


무슨 문제가 있는 걸까요..? 다른친구들은 정말 옆에서 잘자라고 있는데.. 아직까지 식물을 죽여본적이 없습니다.

회사에서 죽어가던 몬스테라 아단소니도 집으로 데려와서 살려놨는데..


공중습도가 문제라면 가습기 틀어놓는 안방으로 옮겨놔야 할까요? 아내가 잎떨어지는걸 싫어할것같아서 방으로는 아직 안옮겼었는데 일단 글쓰다가 그게 정답인가 싶어서 안방으로 옮겨놨습니다..


혹시 대책이 있으신분은 댓글 부탁드립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