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화분 선물하려 하는데 선물받는 분이 화분 놓을 곳이 지하층이고 창문이 없어서 햇빛이 전혀 안 든다는데 아악무 선물은 부적절할까요?ㅠㅠ금전수 하나랑 아악무 하나 보내려고 하는데....
댓글 8
아악무는 다육인데.. 초반에 환경 적응거치는 과정에 많이들 죽여요....
빛과 물관리가 애매한 넘이라는....
빛이 없으면 오래 버틸뿐이지... 다들 서서히 세력 약해져간다는...
그 버티는 기간이 차이가 많은 편이고...
식물보다 다른 넘을 생각해보시거나..
스파티필름 같은 넘으로....고려해보세요
모래.(dcpungsun2)2025-01-02 11:22
답글
귀여워서 꼭 선물하고 싶었는데 안되겠네요..ㅠㅠ
답변 감사드려요!!
익명(118.235)2025-01-02 11:36
답글
좀 지나면 그 분홍잎 (강제 염색된 잎) 들이 다 떨어지고..
녹색잎만 남고 자란다는..
모래.(dcpungsun2)2025-01-02 11:38
은행목 키우고 있는데 얘는 물론이며 금전수고 뭐고 해가 전혀 들지 않고 그렇다고 식물 위해 식물등 살 생각도 없는 지인 위해 식물 사는 거 비추. 덧붙여 지하층이면 통풍 문제까지 어쩔? 이건 책 전혀 안 읽는 사람에게 선물이라며 책을 사주는 꼴인데, 식물은 게다가 생명 아니겠습니까. 식물 같은 거 말고 아예 다른 거 사주시길
식갤러 1(218.154)2025-01-02 12:34
답글
승진해서 하나정도는 화분을 꼭 보내야합니다ㅠ
검색해보시 금전수, 스파티 필름은 실내등에서도 괜찮다는데 아예 비추인가요?
익명(118.235)2025-01-02 13:45
이게, 사실 실내에서 빛 없이 '자랄' 수 있는 식물은 없다고 보면 돼요.
그래서 식물을 자라게 하는 취미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한테 '실내에서 기를 수 있는 식물 있냐'고 물으면 십중팔구 없다고 대답할거에요
대신 오래 버틸 수 있는 식물은 있어요. 그런 친구들이 실내용 식물로 추천받는 그런 친구들이에요.
사실 자란다기보다 천천히 시든다는 표현이 맞지만, 진짜 완전 친한 사이가 아니라 적당한 인간관계라면 선물해도 괜찮을 것 같아요.
적어도 바로 죽지는 않으니까요 - dc App
질문받는사람(ingyeorism)2025-01-02 14:25
답글
아악무는 조금 애매하네요,얘는 적응을 너무 고통스러워 해요.습하고 더운 온실에서 가져와서 집안에 두면한 일주일 정도는 멀쩡히 있다가 갑자기 가지 째로 떨어트리기 시작할거에요.특히 분홍색 아악무는 더 심하고요.대신 얘는 한번 적응이 끝나면 미친 생명력을 발휘하는 것 같아요제 방 구석에도 아악무가 한 그루 있는데,처음에는 가지고 있는 잎 가지 절반을 떨구면서 난리를 피우더니막상 적응하니까 빛도 덜주고 물도 덜주고 비료도 안주고 흙도 안갈아주는데 그냥 있는듯 없는듯 무던하게 살아가고 있어요.만약 실내에서 적응 완벽히 끝낸 아악무를 구하실 수 없다면 비추합니다.근데 받으실 분이 좀 무뚝뚝한 사람이거나, 얼굴 자주 안 볼 사이면 추천드려요.아무래도 이쁘니까 임팩트는 있거든요 - dc App
아악무는 다육인데.. 초반에 환경 적응거치는 과정에 많이들 죽여요.... 빛과 물관리가 애매한 넘이라는.... 빛이 없으면 오래 버틸뿐이지... 다들 서서히 세력 약해져간다는... 그 버티는 기간이 차이가 많은 편이고... 식물보다 다른 넘을 생각해보시거나.. 스파티필름 같은 넘으로....고려해보세요
귀여워서 꼭 선물하고 싶었는데 안되겠네요..ㅠㅠ 답변 감사드려요!!
좀 지나면 그 분홍잎 (강제 염색된 잎) 들이 다 떨어지고.. 녹색잎만 남고 자란다는..
은행목 키우고 있는데 얘는 물론이며 금전수고 뭐고 해가 전혀 들지 않고 그렇다고 식물 위해 식물등 살 생각도 없는 지인 위해 식물 사는 거 비추. 덧붙여 지하층이면 통풍 문제까지 어쩔? 이건 책 전혀 안 읽는 사람에게 선물이라며 책을 사주는 꼴인데, 식물은 게다가 생명 아니겠습니까. 식물 같은 거 말고 아예 다른 거 사주시길
승진해서 하나정도는 화분을 꼭 보내야합니다ㅠ 검색해보시 금전수, 스파티 필름은 실내등에서도 괜찮다는데 아예 비추인가요?
이게, 사실 실내에서 빛 없이 '자랄' 수 있는 식물은 없다고 보면 돼요. 그래서 식물을 자라게 하는 취미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한테 '실내에서 기를 수 있는 식물 있냐'고 물으면 십중팔구 없다고 대답할거에요 대신 오래 버틸 수 있는 식물은 있어요. 그런 친구들이 실내용 식물로 추천받는 그런 친구들이에요. 사실 자란다기보다 천천히 시든다는 표현이 맞지만, 진짜 완전 친한 사이가 아니라 적당한 인간관계라면 선물해도 괜찮을 것 같아요. 적어도 바로 죽지는 않으니까요 - dc App
아악무는 조금 애매하네요,얘는 적응을 너무 고통스러워 해요.습하고 더운 온실에서 가져와서 집안에 두면한 일주일 정도는 멀쩡히 있다가 갑자기 가지 째로 떨어트리기 시작할거에요.특히 분홍색 아악무는 더 심하고요.대신 얘는 한번 적응이 끝나면 미친 생명력을 발휘하는 것 같아요제 방 구석에도 아악무가 한 그루 있는데,처음에는 가지고 있는 잎 가지 절반을 떨구면서 난리를 피우더니막상 적응하니까 빛도 덜주고 물도 덜주고 비료도 안주고 흙도 안갈아주는데 그냥 있는듯 없는듯 무던하게 살아가고 있어요.만약 실내에서 적응 완벽히 끝낸 아악무를 구하실 수 없다면 비추합니다.근데 받으실 분이 좀 무뚝뚝한 사람이거나, 얼굴 자주 안 볼 사이면 추천드려요.아무래도 이쁘니까 임팩트는 있거든요 - dc App
그럼 작은걸로 보내고 집에 가져가라고 해야겠어요ㅠㅠ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