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처음이자 마지막일듯한 동백이.
19년도에 씨앗 줍줍해서 키운 1.5m정도 되는 실생 동백인데 작년에 첫꽃 피워내느라 힘들었는지 올해는 꽃망울이 딱 한개 생겼더라고. 
그마저도 쪼꼬맣게 펴서 엄청 귀여움. 
씨발아하던 힘까지 짜내서 겨우 한송이 피워낸 느낌이야. 
고생했다 동백아. 
올해도 건강하게 자라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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