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열필름 후기 요약만 보고 싶으시면 맨 아래에 적어놨어오******



저의 블랙벨벳 바리를 기억하시는 분이 계실까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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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배묘로 시작해서 쑥쑥 자라더니 저렇게 이뿐 잎을 내주던 얘였는데

어느 순간 곁순들도 시들고, 잎도 한장만 남더라구오

뿌리는 이상이 없길래 왜이러지 싶었는데 제가 한가지 놓친게 있었읍니다

구근에 무름병이 생겨서 죽어가고 있더라구오




그래서 이 아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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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됐숩니다

ㅋㅋㅋㅋ.....



무름병이 구근의 다른 부분까지 옮겼을까봐 조마조마 했는데 물에 담가놓고 지켜보니 다행히 더 무르진 않더라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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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토막이 무름병 났던 부분인데 잘 도려낸 건지 더 무르지 않았어오

그와중에 저 좁은 곳에서 새촉이 나고 있더라구오

짠해서 미안했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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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구근 부분들인데 제가 그때 곁순(새촉)난 것들 혹시 몰라서 다 분해해버려서 저렇게 여러 토막이 생겼어오


몬가 아직 무를 걱정이 있을 거 같은 애들은 수태에, 다른 애들은 트리펀에다가 심어주엇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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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고 이제 따뜻한 곳에 두고 지켜보면 되는데

오직 블벳바리를 위해서 산....

식갤러분이 알려주신! (감사합니다 알려주신분)

온열필름도 마침 오늘 왔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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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생겼는데 사이즈는 여러 사이즈가 있어오

쿠팡에 '파충류 열선패드'라고 치면 나옵니댜 알리에선 더 싸게 팔구오
*중국제품입니댜

쿠팡에서 배송비 제외 6900원에 샀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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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어로 된 설명서가 작게 들어가있는데 파파고로 번역 돌리면 저런 내용입니댜

다이얼을 확인해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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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응애같은 놈들이 다이얼 눈금도 표시를 안했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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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촴나 직접 그려줬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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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은 이렇게 생겼어오. 저 까만선들이 아마 열을 전달하는 거겟조...?

필름이다보니 되게 얇아오. a4지  코팅했을 때 느껴지는 그정도의 빳빳함이긴 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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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30도부터 55도 사이로 오른댔는데 처음에 무서워서 낮은 온도로 설정했더니 30분이 지나도 안따뜻해지는 거에오

그래서 냅다 70%정도 높이고 피자 먹고 왔더니 따땃한 정도로 열감이 느껴져서 자구들을 올렸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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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구들을 올리니 급격하게 패드 온도가 낮아졌습니댜...ㅋㅋㅋㅋ 이게 열을 너무 잘빼앗기는 거 같아오.

그래서 저 패드도 밑에 선반이랑 접촉할게 아니라 단열재를 깔고, 그 위에 필름을 올리고, 다시 그 위에 식물이든 뭐든 올려야할 거 같아오

만약에 온실장 벽면에 붙인다면 벽면과 닿는 부분에 단열재 붙이고 이 필름을 올리는 식으로 해야할 거 같구오



처음엔 30도도 무서웟는데 진짜 안따땃해지는 거 보고 60%정도로 올려서 설정해뒀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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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확실히 자구가 들은 컵안에 습이 맺힌게 필름 덕에 따땃해져서 밖이랑 온도차가 있긴 한가봐오




이대로 자구들만 잘 자라면 좋겠네오
블벳아 제발 살아나자 ㅠㅠ



***********온열필름 후기 요약***********
1. 중국산이다. 알리에서는 더 싸게 팔고 쿠팡에서 28*28사이즈로 6900원에 샀다.
2. 온도조절 다이얼에 눈금이 없어서 최소치로 낮추고 눈금을 직접 그려야한다.
3. 110V인데 돼지코를 같이 줘서 돼지코 껴서 쓰는 중
4. 처음 온도 올릴 때 다이얼의 80%까지 높여야 빨리 따땃해진다. (이후 필요한 온도로 낮춤)
5. 접촉하는 물체한테서 열을 너무 잘뺏겨서, 단열재 - 온열필름 - 열을 가하는 대상 이런 식으로 써야 열 낭비가 없을 것 같다.











* (꼬리말) 식갤의 일부 빌런으로 인해 일부 통피는 차단한 상태입니댜 답글 안달아도 오해 마세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