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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든 시기에 애정 담아 키웠는데 쑥쑥 잡초마냥 컸다
이번에 본가로 돌아가는데 부모님이 큰 화분 더 들이길 원하지 않으셔서 팔아야할 거 같은데.. 진짜 차마 못 하겠고 계속 보고만 있게 되네 ㅠㅠ 내 자식 같다...
작은 화분부터 다시 시작할까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