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식투버 둘이서 1년 쯤? 전에 동시에 일반 스킨 탑수 받아다 누가 더 크게 잘 키우나 경쟁해서 주기적으로 컨텐츠 뽑는게 있었음.

몇 개 보다가 흥미가 떨어져 한동안 잊었었는데,
얼마 전에 생각나서 찾아봤더니 techplant 이 양반 찢잎까지 봤더라;;



이 채널에서 이전에, 위 영상에 나오듯, 한 줌 굵기쯤 되는 어마어마한 굵기의 벌브를 어디서 구해다가 곁촉 받아 키우다 찢잎 봤던 컨텐츠도 있었는데, 벌브 굵기가 애초에 말이 안되는 크기였고 한두번 찢어진 잎도 나오다가 다시 안찢잎 나와서 뭐 그렇지... 했었는데

이번 것은 찾아보고 진심 놀랐음... 분명히 봉태우던 것도 아닌 일반 스킨의 작은 탑수로 시작해서 2년도 안걸렸는데, 꽤 여러번 찢어진 잎들을 얻음!

암튼 나름 비결을 추려보면...
그로우텐트와 식물등으로 광량, 습도 맞춰준건 아무래도 기본적으로 필요했을테고...

차별점이 공뿌가 매우 단단히 활착할 수 있도록 해주는, 나무판의 고랑들인 듯...

영상에서도 언급되지만 수태봉과 달리 나무판이나 코코봉은 굵은 공뿌가 활착되면 종종 줄기가 들떠버려 지네발 같은 자잘한 공뿌들이 봉에서 떨어지는 문제가 생기는데 이를 해결하니 활착되는 뿌리량이 비약적으로 많아지고 따라서 잎 크기도 금방 커지면서 결국 찢잎까지 본 듯...

수태봉을 쓰면 찢잎을 볼 수 있을지는 해보지도 찾아보지도 않아서 모르긴 하지만... 그냥 막연한 추측으로는 뿌리는 더 많이 받을 수 있을지언정 어딘가에 단단히 들러붙어 있다는 느낌(?)을 식물이 덜 받으니 찢잎 보는데는 더 불리할 수 있지 않을까?


좌우간 스킨 뿐 아니라 에피바리도 저걸 응용하면 잎 크기 키우고 찢잎 보고 하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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