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저는 외상후스트레스장애 즉 Ptsd로 힘겹게 살고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아주심각하게 3년째 못벗어나고 있습니다
3년째 집밖에도 거의 못나가고 마지못해 살고있습니다
정신과 선생님께서 제안을 하셨습니다
반려동물 금붕어 식물 이런걸 키워보라더라구요
반려동물에겐 저같은 주인 만나는게 불행이니 생각도 않하구요
금붕어는 금전적으로도 하루 살기도 힘든 저에게 사치같구요
남은건 식물이네요
3년간 집안에서 먹고 자고만 하니 금전적인 여유도 없습니다
제 몸하나 건사하기 힘든 놈이라 손많이 가면 힘들거 같습니다
이런 저같은놈에게 식물 추천 해주실수 있을까요?
이기적이지만 제가 살기 위해서 살아가기 위해서
솔직히말해서 우울증등 질병때문 혹은 위로를 얻기위해 식물을 키워본경력이 많지않은사람 한데 추천드리지않습니다.왜냐?식물은 은근 처음키워본사람들한데 까다롭고 죽였을때 상심이 크거든요,,그렇기때문에 차라리 산책이나 등산등 다른 취미를 하시는게 좋겠다만은 정 식물 키우기를 하고싶으시다면 스킨답서스라는 아이를 수경재배로 키워보시는게 어떨까싶습니다.물 없을때 가끔 채워주기만하면 되거든요. - dc App
이오난사 추천이요 몇년째 같은애 키우는데 선인장보다 손이 안가요 형광등빛이랑 자연광 조금만 있으면 되고 건조한 겨울엔 분무 하루한번, 한달에 한번 물에 1시간 정도 담구고나서 물기털고 마를때까지 거꾸로 세워두기 흙 화분 필요없음
저도 몇년전 우울증이랑 대인공포증 있을 때 이오난사 키웠고 지금까지도 데리고 있습니다 윗댓 스킨답서스도 수경재배로 부담없이 키울만 하구요
성장과정이 느려서 지루하지만 약간의 책임감은 생기더라구요 식물 좋아하시는 엄마도 이오난사한텐 매력을 못느끼셨는지 신경을 안쓰셨구요. 동물보다는 부담이 적은것도 맞으니까 식물을 원동력삼아 딛고 일어나셨으면 좋겠어요 이오난사도 가격은 저렴해요
당근 먹고 남은거 접시에 올려놓고 싹 잘 자라는거 보고 행복해져서 식물 키우기 시작했어! 돈도 당근 먹은걸로 하면되니 거의 안드는거나 마찬가지야 이거 재미있음 스킨답서스나 싱고니움 추천
몬스테라 (수경재배든, 흙으로 키우든) 금방 쑥쑥 자라는 거 보면 기분 좋아짐
다른 분들 말처럼 스킨 수경이 제일 만만하고 가격도 저렴할 거 같네요. (죽으면 상실감이 크실테니..) 당근이라는 중고장터 앱에 가보시면 근처에 식물 키우시는 분들이 많으니 수경 스킨답서스를 구매하셔서 물에서 키우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 dc App
새싹채소 키워보세요. 씨앗 뿌리고 물만 분무하면 알아서 새싹이 나와요. 햇빛이 없어도 씨앗에 기본 영양분이 있어서 점차 길어져요. 어느정도 기르면 수확해서 고추장이랑 참기름 넣어서 새싹비빔밥 해드시면 돼요! 사소한걸 해내는 성취감을 하나씩 쌓아가세요
선인장이요~ 가시가 있는 것도 없는것도 있어요~ 몸통 통통한 친구 찾아서 길러보시길 추천
스킨, 옥시카르디움, 테이블야자, 몬스테라, 홍콩야자등등..
수경식물, 수경재배로 검색하면 흙없이 뿌리 잘털린식물들이 와요. 물만 담아서 볕좋은데 놔두면됨. 스킨답서스추천. 얼마안함. 먹는 야채류가 길러보고 싶으시다면 다이소에 씨앗류 한봉지 천원에 팔고, 인터넷으로도 얼마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