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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접란을 진짜 사고 싶었거든?

농장갈때 마다 만지작 거리다가 내려놓고

또 고민하고 내려놓고 오늘 꼭 살거다 하고 가서 내려놓고 


왠지 돈주고 사기는 아까운? 

선물용 식물이라는 생각이 강했던것 같아

관엽 위주로 키워와서 난 종류는 어렵다는 생각이 든것도 그렇고

카틀레야 한 촉있는데, 1년째 물수발만 하고 꽃을 못보고 있는 것도

호접란을 들이기 어려운 이유가 되버렸지


하지만 오늘은 2025년 나에게 주는 선물로 정하고

들여와버렸어 13,500원 ?

호접란 중에서 벨리니 라는 이름이야


남은 겨울 동안 꽃보고 꽃 지면 분갈이 해주려고 바크도 사고

토분 남는 거 챙겨서 미리 비닐 화분 커버로 꽂아놨어 

일단 만족도는 1,000% 10,000% !!


우울하거나 힘든 사람은 꼭 호접란 한촉을 사서 키워!!

조금 더 행복해집니다 구입일날 기록차 글 남깁니다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