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 썼던 갤러인데

오늘 아빠가 창고정리하는데 뭔 화분이 계속 나옴...
어제 분명히 다 꺼냈다고 생각했는데 그건 빙산의 일각이었음.

화분 50개정도하고 화분받침도 잔뜩 나오고
잃어버린줄 알았던 수태, 바크, 옛날에 썼던 모종삽까지 싹 다 거기 처박혀있더라 ㅋㅋ
수경재배한다고 샀던 어항용 수류모터도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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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일단 수백개의 화분중에 토분만 추려서 닦아봤는데
무슨 화분가게 온거같음;;

도자기분 플분은 이거보다 수 배는 많은데 언제 다 닦냐.
게다가 이거 다 당근에 팔거라서
닦는게 끝이 아니라 하나하나 상태살피고, 치수재고, 사진 찍어둔 다음 안 깨지게 포장까지 해야됨...

조만간 당근에 싸구려 화분 잔뜩 올라오면 그거 나인줄 아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