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식린이라서 이번 온라인 식쇼 전에는 집에 화분 2개 키웠고
둘 다 병충해 없는 친구들이었는데
온라인에서 새로온 다섯 친구들이 해충도 달고 온 듯ㅜㅜ
도착 후 5일뒤 뿌리파리 보이길래 바로 전부 분갈이 시행.
그뒤로도 1,2마리 더 보였지만 뿌파는 이제 안 보이는데
응애는 너무 늦게 발견한 듯...
일주일차에 아이비에 거미줄 같은 게 보여서 먼지인가? 고양이털인가 하고 넘어갔는데
2주차에 보니 아이비 이파리 뒷면이 응애 흡즙흔적으로 다 걸레짝이더라.......
이미 심각한 상태였음ㅠㅠ
쇼핑몰에서는 이미 구매후 14일이 되어서 처음부터 온 응애인지, 우리집에서 키우다 걸린 건지 알 수 없다는데...
말짱했던 애가 우리집에 새로 오고 난 후 걸린 걸 수가 있어?ㅜ
2주차에 이미 모든 뒷면이 다 울퉁불퉁 흡즙흔적있던데ㅠ
아무튼 바로 농약사 가서 응애농약 사서 모든 화분에 시비....
10일 뒤에 2차 시비했는데
아직도 아이비보면 박멸이. 된 건지 안 된 건지 긴가민가함...
계속 격리중인데 언제까지 격리하고
약 몇번쳐야될까ㅜㅜ
그래서 난 식쇼핑하고 한 1달은 격리함 - dc App
10일 뒤가 아니라 3일에 한번씩 했어야지 그 사이에 알 까고 나오는데 텀이 너무 길다
3일에 한번 일주일에 총 두번 하고 응애약은 두개 있어야 내성 안생기고 좋음... 그리고 화분이 몇 안되면 다 버려서 정리하던지... 솔직히 뉴비때는 순진한 마음에 어떻게든 살려보려고 하는데 글쎄...?
겨울이라 야외에서 쳐야되는데 계속 기온이 영하라서 타이밍을 못잡았어ㅜ
응애약은 두개샀어.... 3일뒤에 또 쳐볼게....징하다ㅠ
힘내라 나도 뉴비때 홍콩야자에 깍지벌레 달고 와서 어떻게든 치료해보겠다고 농약사서 난리치다가 계속 해충이 나오는거 보고 결국 정리했었는데 지금 돌이켜보면 그 결정이 맞다가도 더 치료해볼걸 너무 겁냈었네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거든~ 뭐 정답은 없겠지
다행히 발견 즉시 격리해서 다른 화분은 아무리 뒤져봐도식흔이나 응애없이 깨끗하더라.... 아이비만 확 버려버릴까 싶은데 그래도 내새끼라고 데려왔으니 하는데까지 해보려고...
나도 농약 치기고 하고 그 후에 계속 물샤워 시키고 하니까 응애 박멸되긴 하더라구 뿌파는 짜증나서 코니도 한번 흙에 뿌려주니까 안보이긴 해 할 수 있드아! - dc App
앞으로 물줄때마다 욕실 데려가서 잎 뒤랑 앞에 꼼꼼하게 샤워기로 갈겨버려 그럼 세력확장 덜해~!~! - dc App
ㅇㅇ 그건 자주해줘서 세력확장은 줄었는데 아직도 뒷잎보면 긴가민가해..... 응애인지 먼지인지 식물털인지 긴가민가...
테이프로 떼어내서 바둥거리거나 다리 붙어있으면 응애 당첨 - dc 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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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라서 농약 타이밍 못잡았다는게 몸에 해롭거나 애기나 동물 있어서 그런거야? 이 글 참고해봐. 사람 몸에도 닿는건데 농약보다는 덜 해롭겠지
아 원룸에 고양이도 키워서 밖에서 치고 다 마르면 가져와서 에어컨 실외기방에 노숙시키고 실내들이거든... 농약 이미사왔으니 써보고 발을 씻자도 써볼게! 너무 고마워
어디서 산거야?? 이런 정보는 공유해줘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