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멕시코에도 영하 4도까지 떨어지는 한파가 지나갔습니다.
발코니 식물들을 살펴보았네요.
하바네러 고추 좌측이 일반 우측이 지베렐린 처리한것
둘다 무사히 버텼습니다.
생각보다 곧휴는 잘 버텨주었고 초반 지베렐린은 고추 생장에 별로 도움을 주진 않네요.
위에 두개가 지베렐린 친건데 키만 컸고 전반적으로 키는 크지만 방아다리가 늦게 나오는 결과를 초래합니다.
이건 3년정도 키운 bola chili라는 멕시코 고추 품종인데 생산량이 적고 맛이 유니크해서(그렇다고 막 환상적인 맛은 아님) 훈연해서 살사용으로 많이 사용되죠. 말린 bola chili는 cascabel이라는 이름으로 불립니다.
저온저항성이 정말 좋고 다년생으로 키워도 원래 열매가 작아서 그런지 수확량 감소는 별로 없는 편입니다. 병충해에도 강하죠.
아마도 높은 가격의 이유는 면적당 생산량 때문이겠죠. 고추 크기가 정말 작습니다.
좌측은 속이 빨간 구아바 우측은 그냥 일반 구아바인데
요놈들도 영하에서 잘 버팁니다. 영하 10도 이정도 수준까지 안내려 가면 말이죠. 한국기준으로 영하 10도가 지속되는 날이 많으면 잎과 줄기가 죽기 시작해서 결국 나중에 뿌리에서 다시 돋아나오는 순만 살아남아 무화과나 비슷한 처지가 됐죠.
씨앗부터 키운 리치도 아주 잘 자라고 있는데
이제 4년차네요. 언제 열매를 줄지 기대됩니다.
요놈은 귤 실생에 이것저것 접목을 해놓은건데 이것도 잘 버티네요. 발렌시아 오렌지, 자몽, 귤2종류를 접목해 두었습니다.
대충 접목해도 아주 접목성공률이 높습니다.
이런식으로 집에서 시트러스류를 키울때는 접목으로 여러종을 한군데 몰아키우는거 추천드립니다. 나중에 열매가 달릴때가 기대되네요.
이건 그냥 노란레몬 딱히 관리가 필요 없습니다 건조에도 강하고 알아서 잘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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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목 이야 기대됩니다 - dc App
실베추!!
생각보다 영하권 잠깐 버티는 애들이 많네ㄷㄷ - dc App
메히꼬라면 아구아까떼는 왜 안키움? 거긴 결실주도 싸겠지 ㅜㅜ
있음 하쓰 실생하나랑 멕시콜라 실생 있는데 나중에 열매 달리는거 보고 시원찮으면 묘목사서 접목 할라고 한나무에 두가지 해놔야 열매 잘맺힘 - dc App
아구아까뗴 결실주 키워보고 싶다. 부러움 희귀고추도 ㄱㄱ
한파가 피해간 느낌인데요 빛이 넘 좋아요!!!
사진이 왜 다 아련~하지....? - dc App
휴대폰이 아이폰12미니인데 커버없이 쓰니까 렌즈에 때묻어서 ㅋㅋ - dc App
멕시코 어디살어?? 나 잠깐 출장왔는데 일교차 ㄷㄷ 하고 습도가 거의0%에 수렴하는거 같은디
몬테레이 - dc App
ㅎㅎ
멋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