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란다에있는 풀통
흔히들 뷔페나 빵집가면 있는 식품용 바트와 뚜껑
작년에 여기다가 이끼 키운다고 던져놨는데
무더위에 훅가서 그냥 방치해뒀음
9도에서 26도
지옥의 일교차를 버티고 무성해진 정글
펄 그라스라고 하는 수초
아주 작은 꽃도 피웠음
북미가 원산이라 추위도 잘 버티나봐
폴리고늄 상파울로.sp 레드 라는 수초의 꽃
전체샷 보면 덩굴마냥 거대하게 자란게 바로 얘네야
수초들 수상화에 도전할때 실습에서는 응 죽을게 하더니
고습에서는 물만났음
이끼들은 화원에서 8천원인가 주고 모둠으로 사왔는데
검역 한다고 했는데 뿌파들도 돌아다니고 그래서
약 몇번치다가 뚜껑닫고 봉인했었음 ㅋㅋ
날따듯해지면 다시 깨어나것지...
몰루 이끼
몰루 이끼
아래는 온실에서 자라는 애들
온실은 아들방에서 채취한 이케아 트로파스트를 개조함
뒷판달고 환기팬 달아주고
앞에는 아크릴로 문짝 달아주고
위에는 수조용으로 사용하는 중 ㅎㅎ
사실 나도 다른 식갤럼들처럼 이쁜배경에서 찍고싶었는데
집에 놀고있는 우드락 하나 있어서 간이 스튜디오 만들어봄 ㅋㅋ
루드위지아 인클리나타 토네이도
수중에서는 꽈배기마냥 배배꼬여 자라는데
수상엽도 나름대로 꼬여있음
참 이쁨
로탈라 로툰디폴리아 난세안
펄 그라스
하이그로필라 핀나티피다
활착근이 있어서 착생도 가능한 녀석
수중에서 기른다면 흙에 식재하는 것보다
유목이나 돌등에 활착해서 기르는게 더 오밀조밀하고 이쁨
로탈라 로툰디폴리아 오렌지주스
수초들은 물에 넣어서 수중화가 완료되면
잎모양이 전부 수중형태로 전환됨
얘는 수중에 넣어주면
이렇게됨
조명이 붉은색감을 강조해줘서 붉게보이는데
일반적인 등 아래에선 오렌지빛깔이라 참 이쁨 ㅎㅎ
알테난테라 세실리스
솜깍지의 최우선타겟
물속에 넣으면 잎이 연해서 새우들이 죄다 뜯어먹는데
수상에서는 벌레들이 최우선으로 뜯어먹음 ㅜㅜ
하이그로필라 란케아 아라과이아
자세히보면 꽃망울이 올라온다.
지난번에 폈던 연보라색 꽃은 떨어졌음
루드위지아 오발리스
왁스층이 참 탄탄해서 반짝반짝거림
수초중에선 초보자수초고 다들 별로 거들떠도 안보지만
수상으로 길러올리면 참 이쁘다 ㅎㅎㅎ
읽어줘서 고마워!!
폴리고늄 실습 적응시키면 노지직광받고도 잘 큼
어우 그 중간과정이 너무 빡셈.. 좀 큰화분에 여러촉갖고 수상화해야할듯 그리고 너무 대형종이라 어디다 써먹기도 힘드네
드루이드 센세;; 다 넘 이뿌게 생겼내요. 나도 요즘 수초 도전해보고싶더라~~
아이고 진짜 드루이드들이 보면 경을 칩니다. ㅋㅋㅋ
수상화한 수초는 진디랑 총채가 너무 좋아함ㅠㅠ
걍... 해충은 어케 안되는가바.... 숙명같은건가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