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분은 아스파라거스 메이리에요
동네 화원에서 사왔는데 얇은 플분이 울퉁불퉁할 정도로 꽉 찼길래 바로 분갈이 해줬어요.
연탄 갈듯이 심고 물 주니 아예 물이 흡수가 안되고 위에 고여있다가 몇미리 안줬는데도 물받침대로 줄줄 새더라고요?
한 일주일 지나도 그러길래 뽑아서 뿌리 돌돌 말린거 풀어주려 해도 얽히고 섥힌 알뿌리라 꼬인 실타래마냥 있어서 강제로 좀 뜯어내고 심었는데요 어떻게 하면 좋았을지 궁금합니다. 생각만큼은 아니지만 그 뒤로 물은 좀 먹어요.
뿌리 위에 흙을 덮어주고 싶었는데 뿌리가 조금 위로 올라온 상황이라 덮으면 잎도 덮여요 8 < 거의 이렇게 맞닿아 있는 수준의 수형입니다
또 물 졸아하고 분갈이에 예민한 율마같은 넘들은 뿌리가 전부 들어차기 전에 분갈이 해줘야하나요? 놓치면 죽나요?
뿌리 살짝이라도 풀어주는게 맞아요... 뿌리가 너무 똘똘 뭉쳐있으면.. 새로운 흙하고 좀 이질감 생겨서... 그래 뜬 것처럼 그러는 경우 많고... 이때 제대로 뿌리 안착 못하면 죽이는 경우 많다는.... 지금 뿌리 살짝 풀어줬으니....좀 지켜보시는 걸로...
아하 맞아요 말씀대로 기존 흙은 좀 축축질척하던데 새흙은 포실했어요!! 잘한게 맞군요 그리고 전에 싱고니움 밀크컨페티로 글, 댓글 여러번 드렸는데요 쳐낸 위아래로 흰 곰팡이가 피더니 결국 초록별로 갔어요.. 얘는 대품으로 키우는게 목표에요 늘 감사합니다! 열심히 키울게요
아이고야..... 봄에 날 풀리면... 싱고니움 내놔...하면서 내 방명록에 비밀글 하나 남기라는...
ㅋㅋㅋㅋㅋㅋㅋ우와! 네!! 싱고니움 살인마에서 싱고니움 강도로 전직. 꼭 기억해주세요!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