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오랜만에 식갤 들어온거 같아
요즘 앵무새를 새로 두마리 더 데려왔는데 식물 키우느랴 앵무새 키우느랴 현생 사느라 정신이 없네
고맙게도 관심을 안줘도 쑥쑥 자라주는 다이소 새싹들..
베란다에 있는 구근이들은 아직도 뿔 상태라ㅠㅠ 꽃대 올라오려면 아직 한참 멀은듯
이건 샤스타 데이지. 긴 화분에다가 흩뿌리기 했는데 여기저기서 새싹 올라오는중 혹시나 너무 빽빽하진 않을까 걱정이네
요건 계란 판에다 심은 바질. 아직 잘 보이지도 않아 ㅋㅋㅋㅋㅋㅋㅋㅋ
얘네들은 수레국화인데 쑥쑥 잘 자라고 있어. 잎이 엄청 길쭉길쭉해
수레국화들 3~4줄기씩 한 화분으로 옮겨주면서 부러진 애들을 수경으로 해봤는데 점점 줄기가 나오고 있어
사실 버리려고 했었는데 내가 살린거 같아서 뿌듯하다
얘는.. 몇개 심다가 귀찮아서 3개 플분에 나눠서 씨앗 흩뿌리기 한 비올라. 생각보다 너무 많이 올라와서 빽빽해졌네 .. 어떻게 옮겨주지 벌써 목이 아프다
다이소 산 로즈마리! 씨앗 발아율이 극악이라고 하던데.. 다행히 지금 싹이 3개정도 났어. 기다리면 더 나오지 않을까? 다른 애들과 다르게 줄기도 튼튼하고 떡잎도 굵직한게 절대 안부러질거 같은 너낌..
며칠전 받은 꽃다발에 있던 유칼립투스야. 과연 줄기가 나올까? 잘 안될건 알지만 그냥.. 희망 한번 가져보려고 ㅋㅋㅋㅋㅋ
어제 요리할때 잘라먹은 대파랑 포인세티아. 마침 파가 딱 떨어지니까 다 자랐더라고. 다 잘라서 요리하고 작은 줄기 하나만 남았어. 까먹고 자르기전 사진을 안찍었네... 아.. 그는 좋은 대파였습니다.
포인세티아는 가루이? 인지 뭔지 벌레 한번 나오고 잎 몇개 떼어준 다음에 분갈이 해줬는데.. 상태가 안좋네..
사실 포인은 6개월이상 키운적이 없기때문에 미련은 별로 없지만.. 조금 아쉽긴해
다이소 씨앗들 생각보다 괜찮은거 같아.. 발아율 가장 좋은건 만수국( 마리골드 ) 랑 수레국화 정도? 사실 아직 다 안난 애들도 많아서 잘 모르겠지만 마리골드가 싹이 제일 빨리나와 . 그대신 물을 많이주면 올라오면서 무르더라고.. 발아율이 좋지만 그만큼 새싹상태에서 제일 잘 죽어
물망초랑 라벤더, 레몬밤은 아직 싹이 안나왔어. 나중에 싹 나오고 좀 크면 한번 더 올려볼게. 씨앗 겨우 7천원어치였나? 인데 내가 감당하기 힘들정도네 ㅋㅋㅋㅋㅋㅋ 가장 먼저 심은 수레국화만 지금 거의 10포트야.
나중에 조금 크고 나면 식갤에 한번 몇포트 나눔 해볼게. 흔한 애들이라서 나눔 해도 받아갈 사람이 별로 없을거 같긴한데.. 그럼 어쩔수 없고. 당근에 나눔 해야지 뭐ㅠㅠ 택배로 해도 괜찮을지 모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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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잘키우네 부럽다
계란판 좀 히튼데?
비올라 청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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