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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틀레야 루뎀마니아나가 개화.

난초 입문한지 3개월 차인 23년도 4월에 중묘로 들어온 초창기 난초인데 1년 9개월 만에 드디어 개화 완료.


세력은 좋았으나 유묘 벌브만한 벌브도 있을 정도로 벌브가 작아서 작년에는 개화를 못 했고,

작년에 큰 벌브가 조금씩 생기더니 화포도 올라오더니 꽃이 피었음.


첫 개화라 화형이 별로지만, 꽃 봉오리만 봤을 때는 아예 기형에 가까웠어서 오히려 생각보단 정상적.

그래도 빛 하나 안 드는 곳에서 식물등만으로 꽃 잘 보여주니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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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데려왔을 때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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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치해서 키우다가 개화한 걸 발견한 것도 다른 부작 난초들 물 주려다가 발견한 버튼탑.

덕분에 너무 뜬금없이 개화한 느낌이지만, 미안해서 지금이라도 물 잘 주고 키우는 중.

walkeriana 피가 들어간 교배종이라 그런지 향도 참 좋고 예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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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alenopsis amboinensis

암보이넨시스는 작년 가을 구입 당시 꽃대는 가지고 있었는데, 꽃봉오리 자체는 뒤늦게 올라와서 개화.

시간이 지났는데도 완전히 펴지지는 않지만, 다른 꽃봉오리가 있으니 느긋하게 기다리는 중.

사실 꽃봉오리 하나가 더 있었는데, 살짝 떨어뜨렸을 때 꺾였는지 어느날 보니 깔끔하게 절단되어 있어서 조금 아쉬운 개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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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개화는 아니지만 화포를 올려준 Cattleya gaskeliana

가스켈리아나는 구입 당시 4촉이었던게 1년 2개월만에 16촉으로 불어난 뚜렷한 성장세를 보여주는 개체였는데

성장세와 달리 농장에서 달고 온 화포는 환경변화 때문인지 꽃이 올라오지 않았고, 이후에는 지금은 오래 전 박멸한총채의 습격으로 꽃을 못 봐서 아쉬운 개체였는데 이번엔 화포가 타이밍 좋게 오는 중.

이번에는 개화를 기대해봐도 될 개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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