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내 평생 식물이랑 담쌓았는데 파스타 재료 사러 장보러 갔다가 우연히 들른 다이소에서 겟한 바질 파종 세트.
집에 오는길에 이미 머릿속에서 이탈리아 요리 한바퀴 굴러감 ㅋㅋ 근데 이후 개같이 실패...(흙 덮어주라길래 묻어버림) 어떻게든 생바질을 직접 따먹겠다는 일념하나로 유투브 뒤져서 1월에 발아시켜 여까지 왔음.
요즘 퇴근하면 맥주 한캔까서 홀짝이면서 하루가 다르게 부쩍 커가는 재들 보면서 멍때리는게 소소한 낙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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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채부터 후식까지 한바퀴~
ㅋㅋㅋㅋㅋ흙 덮어주라길래 묻어버림ㅋㅋㅋㅋ 멋지다 바질 크는거 보는 맛이 있지
소담스럽네 귀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