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주에 기상청 개x끼들 판단미스로 가끔 물만 주는 정도로 이름도 모르고 무심하게 키우던 식물이 가버림,
아침에는 잎 쭐거리? 들이 싱싱했는데, 오후에 보니 얼어 있던 상태고, 녹아서 축 처져 있길래, 직감적으로 일단 줄기를 잘라서 그때 사진은 없음.....
지금 생각하면 그때 사진찍어서 갤에다 종류를 물어봤어야 했었을꺼 같으여
뭐 아무튼 화분을 뚜따를 해보니,
식물 1도 모르는 대가 봐도 개판인 흙에
배수용도로 해둔 하층부일껀데 저걸 우드칩으로 해둔거에 2차 감탄
심각한 냉해를 입었다고 생각 했었는데,
줄기 부분을 제외 하고는, 냉해를 입을 수분이 없어서 생각보다 건강(?)해 보이시는 모습(추측)
화분도 배수구가 2개 밖에 없고 우드칩으로 염병을 해놔서, 물 준이 꽤 된걸로 기억하는데 습이 차 있는 모습
어째서인지 집에 있는 전동 드릴
대충 공기와 배수가 원활 할꺼 같은 상태까지 뚫
어째서인지 집에 있는 난석으로 2~3cm 만들어 주기, 중간에 큰 구멍으로 자꾸 흘러 내려서 시멘트 조각으로 아치형으로
구멍을 막아 줌, 시멘트 알칼리 성분이 영향이 있을꺼 같기도 한데, 하층부이고 배수층이라 큰 영향을 없을 것 같아서 pass
어째서인지 집에 있는 이마트 분갈이 흙 채워주고 (기존 흙있던 높이 자국 보다 조금 더 높게 올려줌)
그리고 워낙 식물이 뿌리나 줄기 인프라가 없어서 물을 푸~욱 주지는 못하고 겨울이라 그냥 물주면 추울꺼 같아서 미온수로 좀 적셔 주는 정도로 주고
어째서인지 집에 있는 에탄올로 절단 부위 소독 해주고,(물러져 있는 부분을 깔끔하게 자른게 아니라 추후 과정 보고 더 짜르고 다시 소독 예정)
어쨰서인지 집에 있는 식물종합센서로 종합 수치가 모두 정상치 안으로 안착 한 것을 확인하고 마무리,
하려고 했으나 냉해를 입은 상태에서 빛도 없이 환경이 좋아지는 4월까지 버틸 수 있을지 미지수라
어째서인지 집에 없는 식물등을 4개 사면서 마무리
왜 4개 냐면
이름도 모르지만 살려야 하는 냉해로 뻗은 애들이 조금더 남아 있어서 입니다.
마지막 사진 애는 사실상 동면 상태이고 문제는 윗놈이겠네요
혹시 식물들 이름 아시는 분들은 덧글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똥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조언은 감사히 받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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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대단하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