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분 200개 팔아야하는 식붕이 근황
일단 화분들 판매 위한 세트 구성, 가격책정까지 다 했음.
큰거 몇개 화장실에 굴러다니긴 하지만 그거는 어차피 낱개로 팔아야해서... 그런걸 세트로 한번에 팔면 들고 가지를 못함
가격은 내가 생각해도 좀 비싸게 책정하긴 했는데, 비싸다고 아무도 안사가면 가격을 내릴수 있지만 너무 싸서 막 열명씩 연락오고 그러면 난감하니까 일부러 약간 비싸게 정함.
아직 당근에 올리지는 않았고, 빠른 시일 내로 사진 찍어서 일일이 설명써서 다 올려야함... 아이고 귀찮아
근데 그 와중에
도자기화분 4개 빼서 신발장에 꽁쳐둠 ㅋㅋㅋ
창틀에 자리가 약간 있어서 나중에 거기다 다육이라도 키워보려고...
근데 다육이는 열개 미만으로 더 키워도 관엽식물 같은거는 못키울듯... 이거보다 더 큰건 놓을 자리가 아예없음
사실 다육이도 햇빛이 별로 안들어서 제대로 자랄진 모르겠지만...
화분들 삐까번쩍하게 잘 닦아놨으니 좋은 가격에 다 매진되면 좋겠당!! 꿍쳐둔 거 웃겨여ㅎㅎㅎ 마치 잔치벌이는 날 내가 좋아하는 맛난거 손님들 모르게 숨겨둔 느낌~?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