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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이 좀 모자랐어서 너무 길게 자란데다 아래 잎이 다 죽었었는데 그뒤에 관리 진짜 열심히해서 위에서 저렇게 자라게 되었습니다. 잘라서 수경으로 조금 키우다가 다시 흙으로 옮기려고 하는데 어느 부분을 잘라도 되는걸까요? 
빨강쪽을 자르려했는데 괜찮을까요? 
파랑까지 내려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