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이하고 예쁘고 우락부락한 친구들 감상하는 맛이 있고
그걸 또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키웠을 때의 맛도 있고
자라는거 보고 있으면 기특하고 그럼...
그리고 현실적인 부분에서
자본적, 시간적, 감정 등 다양한 여건에서 쉽게 감당할 수 있음
익명(qwer4897)2025-03-06 23:23
답글
나도 뭐 고양이 같은거 키우고 싶은데, 내 여건상 동물은 감당 못함 ㅋㅋㅋㅋ
익명(qwer4897)2025-03-06 23:23
신기하고 귀여워서.. 보람있고 재밌어서.. 계속 변하니까 질리지 않아서.. - dc App
김네크(migrate4795)2025-03-06 23:24
솔직히 처음에는 인테리어 목적으로 데려왔음. 아무 정보도 없이 데려와서 죽었는 지, 살았는지도 모르고 현상유지만 되다가
식갤러 3(121.171)2025-03-06 23:31
매일 매일 자라는 게 대견함
식갤러 4(211.186)2025-03-06 23:45
동물은 내가 책임감이 많지 않아서 시도해보지 않았음
내가 주는 만큼 크다가 말다가 알아서 햇빛받고 잘 자라는걸 구경하는게 좋아
구경하려고 키움
상호작용은 딱히 하고싶지가 않아
지록(dallie1)2025-03-06 23:48
처음엔 선물이었고, 둘째는 비실비실한거 살리려 노력했더니 건강해지는게 눈에보이니 성취감에 기뻤음. 그 뒤로 취향이생기고, 화분들이 많아지니 어느새 식물키우는게 낙이됐더라.
식갤러 5(121.186)2025-03-06 23:55
개인적으로 개보다 식물이 더 손 많이 가는 것 같은데, 개는 동물이라 지 나름대로 또 감정이 있어서 걔 기분도 케어해줘야 됨
그게 개싫음
아글레오네마(engage1189)2025-03-06 23:56
원래는 크리스마스 기분내려고 귀여운 목도리 두른 다육이 하나 산건데, 이놈이 하엽하고 새 순 자라는게 너무 재밌었음 그러다 꽃다발 받은거 물꽂이 해놨는데, 새 꽃이 자라는게 눈에 보이는게 신기하고 감명깊었음 ㅋㅋ 점점 재미 들리는 중 조만간 다육이나 화분 사러갈듯
익명(106.102)2025-03-06 23:57
노견 떠나보내고 다신 동물은 못키우겠고 그러다 하나,둘 키우기 시작한 식물들.가타부타 아무런 말없이 그저 내 미숙한 돌봄,혼잣말 다 받아주고 들어주고 옆에 있어주니 고맙고 큰 위로와 안정감을 주더라고.꽃은 또 얼마나 큰 기쁨인지.
식갤러 6(219.240)2025-03-07 00:01
답글
그리고 식물은 동물 키우는거처럼 24시간 같은공간에 있어도끊임없이 신경쓰고 케어,감정소모 안해도 되서.예민하고 주변인들 챙기고 신경쓰느라 정작 나를 잘못챙기는 육체적,정신적 에너지 바닥인 나에겐 식물키우는게 마지노선같음.
식갤러 6(219.240)2025-03-07 00:12
솔직히 부담이 덜 되잖아요 그게 정신이든 시간이든 돈이든간에
식갤러 7(121.175)2025-03-07 00:54
난 고양이10년 같이 살다 고양이별 보낸다음부터 폭풍으로 식쇼해서 지금에 이르렀어요... 보고싶다 미야ㅠ
해피온(211.36)2025-03-07 01:08
주중출장을 다니는데
금요일에 집에돌아가면 성장해있는게보임
자동성장형취미
익명(106.255)2025-03-07 01:17
동물도 많이 기르고 식물도 많이 기르는데 일단 식물은 동물에 비해 부담감이 덜하다. 동물은 잘못되면 가슴이 찢어지는것처럼 아픈데 식물은 마음은 안좋고 속상하지만 금방 극복 가능
그리고 자라나는 모습 보는것도 좋고, 번식도 재밌고, 분갈이 하는것도 재밌고 결정적으로 식물들 너무 예뻐서 보고만 있어도 행복해 - dc App
수박먹는댕댕이(swimsuit6520)2025-03-07 02:18
먹으려구요
Ionian(dn8048)2025-03-07 02:31
단순하게 취향임
볼때마다 기분도 좋고 케어도 24시간 안해줘도 되고 바쁠때 물만 주다가 자라있는거 보면 뿌듯함
본문은 동물을 안키워보셨나 아님 동물 케어에 자신이 있으신가
아무튼 식물을 보면 기쁘지 않나? 하는 부분에서 전 이런 질문을 하는 님이 신기하네요
익명(soak6551)2025-03-07 04:05
강아지도 키움
익명(211.178)2025-03-07 08:52
끝없이 성장하고 변화하는걸 보는 재미
참수버니(pop56789)2025-03-07 10:14
고양이 좋아하지만 키우는건 성향상 죽어도 못하겠어서. 짐승 수발드는 느낌도 좀 그렇고. 여행같은 자유도 제한되고 하니 식물이 맞더라고. 키우다보면 얘도 생물이구나를 절절히 느끼기도하고
고양이갤 가서 식물 안키우고 왜 고양이 키우냐고 물어봐바~
고양이도 키우고 풀도 키우는데 둘 다 귀여움 - dc App
이거지
먹으려고
특이하고 예쁘고 우락부락한 친구들 감상하는 맛이 있고 그걸 또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키웠을 때의 맛도 있고 자라는거 보고 있으면 기특하고 그럼... 그리고 현실적인 부분에서 자본적, 시간적, 감정 등 다양한 여건에서 쉽게 감당할 수 있음
나도 뭐 고양이 같은거 키우고 싶은데, 내 여건상 동물은 감당 못함 ㅋㅋㅋㅋ
신기하고 귀여워서.. 보람있고 재밌어서.. 계속 변하니까 질리지 않아서.. - dc App
솔직히 처음에는 인테리어 목적으로 데려왔음. 아무 정보도 없이 데려와서 죽었는 지, 살았는지도 모르고 현상유지만 되다가
매일 매일 자라는 게 대견함
동물은 내가 책임감이 많지 않아서 시도해보지 않았음 내가 주는 만큼 크다가 말다가 알아서 햇빛받고 잘 자라는걸 구경하는게 좋아 구경하려고 키움 상호작용은 딱히 하고싶지가 않아
처음엔 선물이었고, 둘째는 비실비실한거 살리려 노력했더니 건강해지는게 눈에보이니 성취감에 기뻤음. 그 뒤로 취향이생기고, 화분들이 많아지니 어느새 식물키우는게 낙이됐더라.
개인적으로 개보다 식물이 더 손 많이 가는 것 같은데, 개는 동물이라 지 나름대로 또 감정이 있어서 걔 기분도 케어해줘야 됨 그게 개싫음
원래는 크리스마스 기분내려고 귀여운 목도리 두른 다육이 하나 산건데, 이놈이 하엽하고 새 순 자라는게 너무 재밌었음 그러다 꽃다발 받은거 물꽂이 해놨는데, 새 꽃이 자라는게 눈에 보이는게 신기하고 감명깊었음 ㅋㅋ 점점 재미 들리는 중 조만간 다육이나 화분 사러갈듯
노견 떠나보내고 다신 동물은 못키우겠고 그러다 하나,둘 키우기 시작한 식물들.가타부타 아무런 말없이 그저 내 미숙한 돌봄,혼잣말 다 받아주고 들어주고 옆에 있어주니 고맙고 큰 위로와 안정감을 주더라고.꽃은 또 얼마나 큰 기쁨인지.
그리고 식물은 동물 키우는거처럼 24시간 같은공간에 있어도끊임없이 신경쓰고 케어,감정소모 안해도 되서.예민하고 주변인들 챙기고 신경쓰느라 정작 나를 잘못챙기는 육체적,정신적 에너지 바닥인 나에겐 식물키우는게 마지노선같음.
솔직히 부담이 덜 되잖아요 그게 정신이든 시간이든 돈이든간에
난 고양이10년 같이 살다 고양이별 보낸다음부터 폭풍으로 식쇼해서 지금에 이르렀어요... 보고싶다 미야ㅠ
주중출장을 다니는데 금요일에 집에돌아가면 성장해있는게보임 자동성장형취미
동물도 많이 기르고 식물도 많이 기르는데 일단 식물은 동물에 비해 부담감이 덜하다. 동물은 잘못되면 가슴이 찢어지는것처럼 아픈데 식물은 마음은 안좋고 속상하지만 금방 극복 가능 그리고 자라나는 모습 보는것도 좋고, 번식도 재밌고, 분갈이 하는것도 재밌고 결정적으로 식물들 너무 예뻐서 보고만 있어도 행복해 - dc App
먹으려구요
단순하게 취향임 볼때마다 기분도 좋고 케어도 24시간 안해줘도 되고 바쁠때 물만 주다가 자라있는거 보면 뿌듯함 본문은 동물을 안키워보셨나 아님 동물 케어에 자신이 있으신가 아무튼 식물을 보면 기쁘지 않나? 하는 부분에서 전 이런 질문을 하는 님이 신기하네요
강아지도 키움
끝없이 성장하고 변화하는걸 보는 재미
고양이 좋아하지만 키우는건 성향상 죽어도 못하겠어서. 짐승 수발드는 느낌도 좀 그렇고. 여행같은 자유도 제한되고 하니 식물이 맞더라고. 키우다보면 얘도 생물이구나를 절절히 느끼기도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