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룸다운 꽃을 보여줬던 보라싸리겨울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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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서히 보라색이 빠지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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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을 떨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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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새잎을 열심히 내주며 묵묵하게 자기할 일 해요~~

더이상 전처럼 오랫동안 눈길이 머물지 않아도 개의치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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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니트꽃에 푹 빠진 나

언제는 보라싸리 꽃이 젤 어여뻐서 어쩔줄 몰라하다가...

예쁜것에 반응하는 동물적이고 원시적인 시각

가끔은 지적이지 못한거 같다고 느끼기도...

암튼...너 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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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쪽 어린꽃은 아직 털실뭉치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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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라벤더가 저번주 강한 정오햇빛 받고 꽃대가 거의 고꾸라지듯 숙여지더라구요... 꽃이 무거워서인줄만 알았는데 그날 바람도 별로 없고 봄치고는 상당히 덥고 해도 강했어요~ 

그럼...한여름에는... ㅜㅜ

아,몰랑~~ 일단 한껏 감상하고 가지치기 해주고 폭염엔 말그대로 ㅈ버하려구요~~

베란다에서 라벤더(베란다?라벤더?라벤다?)키우셨던 분들 있으심 작은 조언이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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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니까 꽃개 놓고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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