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문을 열면 오픈된 테라스 공간이 있었고

테라스로 나가면 야산의 절벽이 보였음

절벽에 엄청나게 큰 아카시아 나무가 있었는데

봄만 되면 단내가 진동을 했어

동네도 후졌고 집도 후졌는데 가끔 그 테라스가 그리움 ㅎㅎ

봄되면 세식구 둘러앉아서 고기도 구워먹고 그랬는데


꿀팁) 소주를 주전자에 붓고 아카시아꽃 한뭉텅이 때려박으면 소주맛이 기똥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