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문을 열면 오픈된 테라스 공간이 있었고 테라스로 나가면 야산의 절벽이 보였음 절벽에 엄청나게 큰 아카시아 나무가 있었는데 봄만 되면 단내가 진동을 했어 동네도 후졌고 집도 후졌는데 가끔 그 테라스가 그리움 ㅎㅎ 봄되면 세식구 둘러앉아서 고기도 구워먹고 그랬는데 꿀팁) 소주를 주전자에 붓고 아카시아꽃 한뭉텅이 때려박으면 소주맛이 기똥차다
아카시 필 무렵... 나는 문득... 아카시 가득한 소주에 취해 세식구 단촐한 행복에... 삼겹살을 굽는 향수에 빠지곤 한다... 그땐 그게 그렇게 눈부신 행복인 줄 미처 몰랐다... 그렇게 나의 봄은 아카시와 오고 있었다...
이번 봄엔... 아카시 꿀이라도 사다 꿏차라도 마셩~~
아카시아랑 아카시랑 다른거래!!
갤러의 그 추억이....아카시 아까시....그넘일걸?
헉??? 흰꽃이었는데 찾아보니까 둘다 흰꽃이네 난 아까시는 노란꽃인줄 알았는데
다들 그리 생각하잖어...아카시아~~ 아가쒸이~~ 어찌 그리 예쁜가요~~
아카시아는 자생을 못하나보구나
반대로 알고있었네 아까시가 흰꽃 ㅋㅋ - dc App
뉴비 배울거 많다잇
나도 아까시 좋아하는데 요샌 또 은근 보기힘들어서… 근데 또 키우기 어려운 나무도아닌데 말린꽃을 프리미엄 꽃차로 포장해서 팔더라… 한그루 심어서 직접 꽃 채취할까봐 - dc App
들리는 얘기로는 워낙에 뿌리를 잘뻗으니까 황폐화된 산림에 산사태방지로 많이 심었다더라고 그만큼 수명도 짧아서 역할 다하고 금방 죽는다고 집에서 그 달달한 꽃피우면 기가막힐듯 ㅎㅎ
화려한 꽃도 좋지만 향좋은 꽃도 참 좋지 향때문에 라일락 키워볼까 고민중인데 아까시도 같이키우고싶다 - dc App
분재로 해두면 기똥찰거같다 ㅎㅎ
꿀팁 대박이네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