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유도화(협죽도?) 화분 몇년 키웠는데 독성 때문에 처분하려고 생각 중이야. 가족들도 있고하니 신경쓰여서.
근데 인터넷에 찾아봐도 정확히 어떤 식으로 손상시켰을때 독성이 있는지 모르겠음. 이러저러하다는얘기가 있다 요런 뉘앙스임.
잘게 잘라서 비닐에 몇 번 묶어서 타는쓰레기랑 같이 버려도될까 ? 고민임
농약처럼 얼마 지나면 성분이 없어진다던가 그런 정보도 없고
집에 유도화(협죽도?) 화분 몇년 키웠는데 독성 때문에 처분하려고 생각 중이야. 가족들도 있고하니 신경쓰여서.
근데 인터넷에 찾아봐도 정확히 어떤 식으로 손상시켰을때 독성이 있는지 모르겠음. 이러저러하다는얘기가 있다 요런 뉘앙스임.
잘게 잘라서 비닐에 몇 번 묶어서 타는쓰레기랑 같이 버려도될까 ? 고민임
농약처럼 얼마 지나면 성분이 없어진다던가 그런 정보도 없고
애기똥풀 처럼 자른데서 독 나옴. 어느정도 시간 지나도 독 분해 안 되고, 자연분해 시간 상당히 많이 지나야 됨. 꽃기린 처럼 흙에서 뽑아서 바싹 말린 다음에 대충 부숴서 신문지로 둘둘 말아서 일반쓰레기로 버리면 됨. - dc App
고맙습니다요…주말에 당장 파서 바싹바싹바싹 말려버려야지
가족들하고 고양이들 토끼들 다칠까봐 독성식물은 들이고도 제대로 못 키우고 버리고 해서 이해가 가네요. 작년에도 밭에 자라는 투구꽃 바위틈에 옮겨 심어놨었는데 이웃집 아줌마가 잡초라면서 뽑아버려서 결국 꽃 못 봤는데 그냥 시원하더라구요. - dc App
ㅜㅜ 저희 어머니가 베란다 왔다갔다하니 걱정이 되어서..
세게 문지르거나 실수로 꺽거나 해서 묻으면 심해봐야 화상이고 바로 씻어내면 덜하고, 먹으면 먹은 양에 따라서 입안을 헹구고 구토하고 병원에 가보는게 좋을 수는 있지만 애기나 동물 없으면 그런일이 쉽게 일어나지는 않을거예요. 근데 저도 그래서 란타나 흐물거리게 썩을만한건 변기에 내리고 단단한건 기다란 채로 말려서 꺽어 신문지로 감아다 버리긴했어요. 덕분에 저희집은 집에서 재배하는건 먹어도 안전한 식물만 있다는 인식이 생겨서 뭐 있으면 다들 "이것도 먹는거야?" 라고 물어보고난 다음에야 어떻게 먹느냐던가 자라는데 얼마나 걸리냐던가 이름이라던가 물어봐요. - dc App
그렇군요..저희 집은 어린이나 동물은 없지만 어르신들을 위해서..요번에 정리하려고요. 꽃도 볼만큼 많이 봤고
독이 없거나 저독성이면서 더 화려하고 더 키우기 쉬운 것도 많으니까 아쉬워할 필요는 없을거예요.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