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 아무것도 모를때 2000원에 데려온 흔둥이 호접란
향기없는 아마빌리스 교배종일듯 해
뭣도모르고 분갈이해줬다가 뿌리 거의 다 썩었었음.
우여곡절 끝에 이렇게 소생중
토분에 곰팡이 슬면서 뿌리에 데미지 갈까봐 이사 결정!
나름 뿌리가 잘 돌았지??
새로운 뿌리 생장점 끊어먹어서 오열...
마땅한 통기성 좋은 화분이 당장 없어서 플분 밑에 난석 이빠이 채우고 위에 수태로 고정했다.
뿌리로도 광합성 한다는 애들이라 좀 부족한 화분일것 같긴 한데 나쁘지 않지?
신엽도 나오고 있던데 지금 발코니에 두면 꽃대 만들 수 있으려나..?
애정으로 보살핌으로 멱살잡고 살려내는구나...크... 뭐 때되면 원기옥 모아...꽃으로 보답하것지.....
꽃 볼때까지 케어 간다!!
호접란 슬릿분에서도 엄청 적응잘하고 잘크더라
오 저런 슬릿분에서도 잘 크는구나